본문 바로가기

멕시코2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 극도의 위험에 노출” 멕시코 누에보라레도로 돌려보내진 미 망명신청자 범죄조직 표적 될 가능성 높아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내 보호소에서 이민자·난민 대상 의료 및 정신 건강 상담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09일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정부가 내린 이민 정책 확장에 대한 결정을 단호히 규탄한다. 이 결정은 미 망명 신청자들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내 폭력적인 지역에 머물도록 강요하며 극도의 위험에 내몰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 누에보라레도 내 보호소에서 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는 강도, 성폭행, 강탈, 납치, 살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 2019. 7. 9.
[아바즈 메세지] 부정∙부패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살해당했습니다 리디아 카초 — 아바즈와 함께 멕시코 사진기자 루벤 에스피노사 씨가 고문당한 후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중남미에서 오랫동안 민주주의 전통을 유지해온 멕시코가 이젠, 진실을 보도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나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는 공개서한에 응원 메시지를 보냅시다. 우리가 함께 전 세계에서 큰 지지를 이끌어 내면, 아바즈는 이 서한을 멕시코 주요 신문사의 1면 보도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서명하기 아바즈 시민 여러분, 멕시코 사진기자 루벤 에스피노사는 고문을 당한 후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함께 있었던 나디아 베라라는 인권운동가와 3명의 여성도 살해당했습니다. 중남미 최고(最古)의 민주주의 전통을 자랑하는 멕시코 — 그곳에서 표현의 .. 2015.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