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1 미역국 미역국 둘째 딸 낳고 목화솜 같던 부기 빠지던 몸 쑤시고 저린 산풍이 치밀어 오고 없는 살림에 한 솥 바삐 끓여 놓고 가신 미끌한 미역국 첨벙첨벙 흰 쌀밥 말다가 눈물 구멍 하나 울컥 생기고 눈물 구멍 하나 왈칵 생기고 간도 못 맞추고 가셨나 꾸역꾸역 생목 눌러가며 삼키면 뒷맛 짜고 짜던 미역국 - 김주탁 - - 12월의 신부, 조카에게 보낸다 어미가 되기까지!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