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혁 과장1 [건강칼럼] ‘어깨관절의 날’ 알아보는 오십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어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지정한 '어깨관절의 날'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어깨통증 때문에 산책이나 운동 대신 병원행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오십견을 진단받는다. 오십견은 주로 50대인 사람들에게 발생하지만 가사 일이 많은 여성이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이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고 통증이 뒷목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목디스크 등으로 오해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오십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2017.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