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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2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언론을 바라보며 현실이된 언론 풍자유머 ●예수 :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먼저 돌을 던져라! ☆언론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던지라며 사주하다! ●석가 :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앞장서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 악법도 법이다! ☆언론 :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일파만파! ●시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ᆢ ●이순신 :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언론 :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 김구! 통일에 눈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언론 :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스피노자 : .. 2019. 9. 7.
쥐나라의 고양이 정부 그리고 리비아 청년의 편지 저는 오늘 트위터를 하다가 한가지 잊고 지냈던 시대착오적인 편협한 내 사실 하나와 아고라에서 접한 한 청년의 편지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디어 시대임에도 내 스스로가 얼마나 무지하며 주관적 사실에 집착하여 살았는지를 다시금 되뇌여 봅니다. 편집자주Ⅰ지난 3월 1일, 가디언에 한 리비아 청년의 편지가 실리면서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편지의 원래 제목은 '리비아는 민중 혁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군사개입만은 절대 안됩니다'입니다. (출처: 가디언 | 번역: 나눔문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저는 오늘 당신의 마지막 키스를 받으며 조국을 위해 영광스럽게 죽어갑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거리의 첫 희생자이자 저의 소중한 친구 아흐마드(26세)가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그리고 이틀 후, 아..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