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4 누군가의 재능은 모두의 것이다 [파인애플 리더 박홍순] _ 김 기자의 좌충우돌 인터뷰 오십 줄이 다 되어도 그의 손에서 기타는 생명과도 같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얇은 지식이나 기교는 이제 그에게 허상에 불과하다. 모든 예술인이 그렇듯 삶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때 그들의 재능이 부활하듯 오늘도 오선지를 펼쳐놓고 노래라는 생명을 그린다.그가 끊임없이 노래라는 재능을 기부하며 인생을 살 때 그의 노래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는 이들을 발견한다. 마치 마약과도 같은 짜릿한 희열을 느낀다. 그것이 그의 삶의 방식이다. 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오히려 스스로 기부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저기 그의 뜻에 동참해주는 많은 동료들을 보며 항상 감사의 하루를 산다.그는 자신의 노래 ‘사십이 이십에게’를 부르며 젊은 세대만큼은 기성세대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는 거리로 .. 2015. 6. 6. 2014 파인애플밴드와 함께하는 예쁜노래 전시회 2014. 6. 14. 파인애플밴드 _ 자꾸만 2014. 1. 27. 파인애플밴드 _ 사십이 이십에게 201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