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녘11

[영상] 논산 풍경 논산 풍경 #논산 #풍경 #들녘 #하늘 2020. 8. 12.
[포토] 논산 풍경 둘 논산 풍경 #논산 #풍경 #들녘 #하늘 2020. 8. 12.
[포토] 논산 풍경 하나 논산 풍경 #논산 #풍경 #들녘 #하늘 2020. 8. 12.
일본 여행 가지 말고 경기도 안산으로 맛집 여행 가자. 광양참숯불구이 031-419-9233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7-1 등심 단원한정식 031-401-3500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5-1 복분자 두부요리 들녘 031-416-9292 안산시 상록구 사동 1352-6 한정식 예담 031-407-9911 안산시 상록구 사동 1350-12 한정식 이천영양돌솥밥 031-408-2008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31-9 한정식 정일품 한정식 031-482-5300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72-2 한정식 한정식상록 031-500-4455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11 한정식 해미청 031-438-7789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778-1 해물찜 구곡산장 031-419-5292 안산시 상록구 댕이길 12 오리돌구이, 훈제오리 녹수청산 031-418-6205 안산시.. 2019. 10. 19.
[출사] 가을 풍요로운 수화을 기다리며 _ 서산 테크노밸리에서...... 사진 : 백동규 작가 저 멀리서 들려오는 가을의 소리 [슈퍼앤슈퍼 - 홈] 최고의 제품, 최고의 기술로 당신의 회사를 책임집니다 superandsuper.modoo.at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2019. 10. 14.
누군가를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가슴을 두고 갈 수 있다는 것이 누군가를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가슴을 두고 갈 수 있다는 것이 2019년 5월 12일 21시 21분 6호차 18호석 나어린 여자의 화장기는 짙은 경계다 이데올로기보다 무서운 것은 단절이다 이데야 서로 치고 박고 한다지만 외면의 가면을 쓴 단절은 침묵의 소음과 동행한다 어디까지 가느냐 지금 뭐 하느냐 무슨 일로 거기까지 가느냐 앞으로 뭘 하려고 그러냐 나이가 어떻게 되냐 애인은 있느냐 입이 근지러워 참기 힘든 것은 내 오래 전 동석의 말품을 한없이 나누던 지친 여로의 습성 때문이었을까 도심을 떠나 달리는 차장 밖 시커먼 들녘에는 삶은 계란 껍질 같은 조각별들이 던져지고 사람의 눈빛은 간지러운 졸음에 무거워지며 떠나는 것이 매일같이 익숙한 열차 혼자만 온몸으로 시끄러웠다 부경선의 상행 속에 혀끝에 돋는 비.. 2019. 5. 13.
2014년 봄 들녘에서... 봄의 들녘을 거닐며...2014년 봄의 기운을 마셔봅니다.당신의 봄은 안녕하신지요? 2014. 4. 14.
겨울이여 안녕 시골의 겨울이 이제는 그 기운을 다합니다. 명절 고향의 들녘에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사과나무 하우스의 물소리만 요란합니다. 지난 겨울의 흔적은 흐르는 또랑의 얼음만이 남겨져 있고 녹다만 눈들의 주검만이 숲속을 뒹굽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노모는 도시가 싫어 보채는 자식들 아랑곳하지 않고 굽은허리를 더 굽혀 장독대 간장을 채우십니다. 손주의 세배에 꼬깃꼬깃 모아 놓으셨던 쌈짓돈을 풀으시며 너무나 행복해 하십니다. 고향의 겨울은 그렇게 안녕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2. 7.
들녘에 핀 생명력. 무더위를 자연과 함께 날려 보내기 논산의 사월리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무성한 풀들이 머리를 풀어 헤치듯 널부러져 있다. 그 길모퉁이를 돌아 조그만 마을로 들어서고 조그만 또랑을 지나 과수원길에 하루 두번 다니는 183번인가 기억이 나지 않는 버스가 풋풋한 먼지를 날리며 좁은 시골길을 빠져 나간다. 잘 정돈된 장인의 산소옆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린 우리 가족은 아내의 고향길을 그렇게 걸었다. 무더위도 잊은채. 2010. 8. 4.
가을 수확을 기다리며...들판에서 2 - 들녘의 생명들... 들녘을 거닐면 새삼 알 수 없는 기운들이 몰아친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자연의 숨소리 어쩌면 이 모든 기운의 복합으로 삶은 풍요로운지도 모를 일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한 인간이... 2009. 8. 25.
가을 수확을 기다리며...들판에서 1 가을 수확을 기다리는 들판에는 사과, 배, 밤, 호박의 넝쿨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내음이 폴폴 풍겨 내리고 사믓 싱그러움이 온 몸을 감싸고 있다.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