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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식 나눔 공동체 '북포럼@대전'에서는 제107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에 한지아 작가를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2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는 대전시민대학 보문산 601호에서 진행하며, 대전시민대학 독서심리상담사(독서치료사) 자격과정 수강생들을 찾아간다.
그림책으로는 서로의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주제가 담긴 <내 이름은 제동크>로 선정했으며, 정진일(진원 도서관 관장), 김주원(색동회 대전지부장), 조선희(독서심리상담사) 이상 3명의 전문 패널이 포럼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그림책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의 작가인 한지아는 대전지역 작가로 영국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영국에서도 그림책을 출간하기도 하는 등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인문학 주제의 그림책으로 수업하는 독서심리상담 자격과정 수강생들에게 한지아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작가 사인회, 기념사진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북포럼@대전 042-47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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