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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멕시코 만에 사는 ‘바다의 판다’ 바키타 돌고래는 곧 멸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간 바키타를 지키려 분투해 왔지만, 이제 12마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30마리에서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죠.
사라지는 것은 바키타뿐이 아닙니다. ‘제6의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멸종이 이전과 다른 점은 인간이 초래했다는 거죠. 지난 50년간 야생동물의 거의 3분의 2가 사라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절반을 따로 떼어 보호함으로써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각국 정부는 꾸물거리기만 합니다. 이 위기가, 그리고 해결책이 당장 신문 1면을 장식하는 뜨거운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에게 변화를 일으킬 기회가 왔습니다. 지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중요한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가 향후 30년 동안의 자연보호 조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죠! 자연을 지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지금 서명해 주세요. 그러면 아바즈가 회의장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멕시코 만에 사는 ‘바다의 판다’ 바키타 돌고래는 곧 멸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간 바키타를 지키려 분투해 왔지만, 이제 12마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30마리에서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죠.
사라지는 것은 바키타뿐이 아닙니다. ‘제6의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멸종이 이전과 다른 점은 인간이 초래했다는 거죠. 지난 50년간 야생동물의 거의 3분의 2가 사라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절반을 따로 떼어 보호함으로써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각국 정부는 꾸물거리기만 합니다. 이 위기가, 그리고 해결책이 당장 신문 1면을 장식하는 뜨거운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에게 변화를 일으킬 기회가 왔습니다. 지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중요한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가 향후 30년 동안의 자연보호 조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죠! 자연을 지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지금 서명해 주세요. 그러면 아바즈가 회의장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대멸종의 위기를 막으려면 클릭해 주세요
남획, 독성 살충제, 삼림 벌채, 밀렵… 이 같은 활동으로 인류는 전 세계 모든 동식물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마저도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대규모의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류의 식량 체계는 물론, 해양, 우리가 숨쉬는 공기, 심지어 경제까지도 붕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얼마 전 유엔의 지원을 받는 550명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확인해 준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와 다른 모습의 지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계획에 지금 착수한다면 말이죠. 육지와 해양 면적의 절반을 따로 떼어 보호하고 나머지 절반은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이 계획을 통해 대멸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대멸종의 위기에 큰 관심을 표해야 합니다. 아바즈가 만난 세계 지도자들은 매번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걸 봐야지요. 뉴스거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시민들이 일어나 행진을 하고 대규모 캠페인을 벌여 신문 1면에 오르기 전까지는요. 그 결과가 바로 역사적인 파리기후협약이죠.
이제 우리가 자연을 위해 같은 일을 벌여야 합니다. 각국 정부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자연보호가 우선순위가 되도록 만듭시다. 지금 서명해 주세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을 위해서요.
아바즈는 전 세계 환경 수호의 최전선에서 싸워 왔습니다. 최근에는 180만 명의 아바즈 회원들이 덴마크 면적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하도록 브라질에 압력을 넣었죠. 바다를 지키기 위해 세계 최대 해양보호구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도록 무려 네 차례나 돕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모을 때입니다. 우리와 함께 지구에 살아가는 동식물을 지키기 위해서요.
희망과 결의를 담아,
디에고, 마리고나, 대니, 앨리스, 파트리를 비롯한 아바즈 팀 전체
희망과 결의를 담아,
디에고, 마리고나, 대니, 앨리스, 파트리를 비롯한 아바즈 팀 전체
자세한 정보:
파리기후협정 같은 지구촌 생태협정 체결하자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바키타 돌고래는 전 세계 12마리만 남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
북부 흰코뿔소 절멸은 '지구 대멸종기' 신호탄" (SBS)
https://news.sbs.co.kr/news/
제6차 대멸종기 이미 심각…수십년간 수십억 개체 사멸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공격받는 지구 생명,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영문)
http://www.nationalgeographic.
지구의 절반을 떼놓을 수 있을까? (가디언-영문)
https://www.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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