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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보기로 했다.

by 김PDc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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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보기로 했다.

오랫동안 나를 잊어버리고 살았고

나를 잊은 만치 하늘도 잊어버리고 산 것 같다.

나에게 미안한 것 처럼 하늘에게도 무척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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