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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연극 영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대전예술의전당 SNAC '스넥 콘체르토' 공연

by 김PDc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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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년 8월 5일 일요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화려하고 열정적인 뉴페이스 연주자들의 무대...


차세대 연주자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고 자신의 색깔을 나타낼 플랫폼의 숫자는 늘었을지라도 수많은 기성 연주자들의 틈 사이에서 주어지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이 가운데 대전예술의전당은 지역의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숨겨진 인재를 발굴해낼 수 있는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를 기획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개개인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리사이틀 공연과 오케스트라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펼쳐지는 협연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서 지역 출신의 신인 연주자 육성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프로그램소개]


W.A. Mozart      Le Nozze Di Figaro Overture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G. Donizetti      il dolce suono. Ardon gl'incensi. Spargi d'amaro pianto<from Opera Lucia di Lammermoor>

도니제티          나를 부르는 부드러운 속삭임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중에서>    


J.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1st movement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47, 1악장 


Intermission


Bohuslav Martinu              Rhapsody concerto for Viola and Orchestra

마르티누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협주곡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1st movement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61, 1악장 


※ 위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


[출연진소개]


지휘_류성규


청주시립교향악단 제8대 상임지휘자 류성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에서 정치용 교수를 사사 받고 독일의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전문 연주자 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 과정Examen을 아시아인 최초로 졸업한 재원이다.드레스덴 음대 재학 당시 베를리오즈의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영국의 지휘


대가 콜린 데이비스Sir Colin Davis지휘코스와 독일 고전작품 해석의 최고봉인 하르트무트 헨첸Hartmut Haenchen의 지휘 코스를 수료 하였다.


또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국립교향악단Staatskapelle Dresden이 상주하고 있는 젬퍼 오퍼Semper Oper에서 학생으로는 최초로 드레스덴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휘하였다. 마에스트로 류성규는 재독 시 현대 오페라 프로젝트의 부지휘자와 수석 오페라코치를 겸임하여 현대오페라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이끌기도 하였다. 독일의 Landesbuehne교향악단, Neue Elbland Philhamonie, Goerlitz교향악단Aue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지휘하여 인색하기로 소문 난 독일 작센 언론에서 “뛰어난 지휘 테크닉으로 작곡가의 열정을 잘 이끌어내고 협연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젊은 동양인 지휘자” 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5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수원국제지휘콩쿠르에서 33개국 134명 참가자중 1위없는 3위를 수상하였다.KBS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KNUA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오페라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 하여 한국 음악계에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 부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초빙교수로 출강하였다.2014년 공모를 통해 청주시립교향악단 역대 최연소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지휘자 류성규는 날카롭고 냉철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작곡자의 음악적, 예술적 의도를 완벽하게 이끌어 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교향악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는 조련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참신한 레퍼토리 선정과 다양한 공연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휘자로서 균형 있는 음악예술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는 순수한 열정으로 개성적인 하모니를 연주하며 특별한 음악적 이상과 감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안디무지크는 2005년 창단연주와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스프링페스티벌 <쇼스타코비치의 추억>, <봄의 소리>공연에서 보여준 절묘한 앙상블과 열정적인 연주는 이 지역 음악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2008년 스프링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카르멘과 스페인의 정열>공연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차르트 심포니 전곡 시리즈’ 초청 공연에선 비인고전교향곡의 모범적이면서 신선한 해석의 연주로 탄탄한 연주력을 키워왔으며 국내 민간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교향곡 전곡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안디무지크만의 독특한 해석의 격정적인 베토벤 교향곡 전곡연주를 선보였다. 2015년부터 야심찬 프로젝트인 ‘말러시리즈’로 말러교향곡을 챔버버전으로 편곡해서 독창적인 말러사운드의 새로운 음악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안디무지크"는 독일어 "an die Musik"로  "음악에게" 라는 뜻



소프라노_공해미


아름다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아카데믹한 곡 해석으로 끊임없는 자기 발전의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공해미는 충북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노력은 새로운 곡을 발견하고 연주하는 것에 적극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연주가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바탕이 되었다. 그녀는 바로크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교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탄탄한 레가토의 연주가 그녀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고 우아하게 들리도록 만들며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그녀의 가장 높이 평가되는 부분은 새로운 곡을 발견하고 연주함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는 것인데 아직은 많이 연주되어지지 않는 곡이나 새로운 곡들을 발견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무대에 올리는 것에 탁월하다는 점이다. 이미 그녀는 작은 연주회와 실험적인 무대를 가지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소프라노 공해미는 Italia의 Accademia Musicale di Mariano Comense에서 Canto(성악) & Direzione di Coro (합창지휘)의 Diploma를 획득하였으며 2013년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의 로라 역으로 데뷔한 후 <사랑의 묘약>, <마술 피리>, <라 트라비아타>, <춘향전>, <피가로의 결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다수의 연주와 독창회를 통하여 오페라 뿐 아니라 가곡과 현대곡의 해석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Jose Cura(호세 쿠라), Katia Ricciarelli(카치아 리챠렐리), Giuseppe Giacomini(쥬세페 쟈코미니) 등 세계적 거장의 전속 반주자이며 음악 코치를 역임한 Diego Crovetti(디에고 크로베티) 에게  “ 흔치 않은 목소리의 소유자 ”라는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 받았다. 소프라노 공해미는 국내에서 강연종 교수, 김영석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국외로는 이태리의 A.L.Lantieri 교수, 미국의 Q.P.Ankrum 교수에게 사사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_전수빈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은 이른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여러 대회에 입상했으며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에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입학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5년간 전과목 만점으로 최우수 졸업장을 받으며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였으며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역시 최우수 성적으로 연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재학 중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2위,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2위,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 여러 경연대회 입상으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4년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괴물 같은 연주력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대학원 재학 중에 가진 여러 번의 독주회에서도 청중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실내악 분야에서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5, 2016년 대전실내악축제 및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 등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시립교향악단,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단원, 앙상블 소토 보체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경원, G. Turchaninova, T. Polozova, A. Vinnitsky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스승들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17년 6월 졸업 후 귀국,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비올리스트_오덕진


비올리스트 오덕진은 계원예고 재학중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에서 Prof. Yamei Yu 에게 사사 받으며 바이올린으로 학사과정을 수료하였고, Prof. Niklas Schwarz 에게 사사를 받으며 비올라로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며, 현재 라이프찌히 멘델스죤 국립음대에서 Prof. Guy Ben-Ziony 와 라이프찌히 Gewandhaus Orchester 수석단원인 Anton Jivaev 에게 사사 받으며 석사과정을 수료중이다.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 임경원에게 사사받으며, 대전문화 카톨릭 콩쿨 1위, 음협 콩쿨 3위, 서울에서 개최된 Brahms 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국내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전문화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으며, 평송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5년 대전 유망주 발굴오디션에 발탁되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다. 독일에서 개최된 DAAD Stipendium 장학오디션에서 입상하며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쾰른에서 열린 EMF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2016년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된 F.Mendelssohn compettition에서 3등에 입상하여 멘델스존 생가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계원예고 재학당시 교내에서 개최된 계원예고 실내악콩쿨 현악사중주 부분에서 입상하며 실내악연주자로써의 두각도 드러냈다. Clarinet Trio를 결성하여 2015년에 뒤셀도르프 괴테문화원에서 개최한 Schumann Media competition 시상식에 초청되어 개막식연주를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독일은행 Sparkasse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실내악 편성으로 수차례 초청되어 연주를 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 또한 유년시절 평송청소년오케스라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이어나갔으며, 2012년 베를린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Youth Orchestra Festival에서 Koreanische Youth Orchestra에 단원으로 참가해 Konzerthaus Berlin에서 연주를 하였으며며, 2015년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에서 열린 국제음악제에 쳄버오케스트라로 참여해 Christoph Poppen지휘자와 연주를 하였다. 그 외 Westfälische Kammerphilharmonie Gütersloh, Camereta Luis Spohr 등 당양한 오케스트라에 단원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레파토리를 넓히며 폭넓은 활동을 하였으며, 2016년 Essener Philharmoniker 장학생 오디션에 발탁되어 에세너필하모니 소속 아티스트로서 에센필의 단원, 실내악주자,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2017년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 NDR Elbphilharmonie Orchester 장학생으로 발탁된 그는 함부르크에서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의 후원을 받아 단원역임을 하며 실내악주자,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_최소영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은 1994년 대전 출생으로, 3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8살 때 태국왕실초청으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상록오케스트라와 태국육군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 태국왕실과 청중들에게 첫 데뷔무대를 가졌고, 10살 때는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전 악장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하여 많은 청중들을 놀라게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시립교향악단오디션에 합격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였고, 예원학교 3학년 때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협주곡 2번’을 협연하였으며 그 외  대전시립교향악단, CTS교향악단, 상록오케스트라등과도 협연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금호독주회에서 ‘바하 파르티타 3번’ 전악장을 연주하여 많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2009년에도 또 한차례의  금호영재독주회를 가졌다. 그 외에 모짜르트홀초청연주, 대전 시민 천문대별음악회등에서 다수의 연주를 했으며, 2006년부터 해마다 빠짐없이 재능기부해온 자선 연주를 통해 소아암환자와 많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 왔고 현재는 아하바자선연주단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여러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6년에는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실내악콩쿨에서 1등하여 죠던홀에서 콰르텟공연을 가졌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은 국내콩쿨에도 일찍 두각을 나타내 카톨릭 콩쿨1위, 음협 콩쿨1위, 소년 한국일보 콩쿨1위, 매일신문사콩쿨 전체대상, 제 1회 KCU총장배콩쿨 현악부 1위를 비롯하여 이화경향콩쿨, 부산MBC콩쿨, 세계일보콩쿨등에 입상하였고, 그 외에 스트라드콩쿨, CBS 콩쿨등에 입상한 바 있다. 국외에는 Summit Music Festival Concerto Competition에서 입상을 하였고,  Gifu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와 2017년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 Quater-finalist 였다.


바이올리스트 최소영은 양해엽과 양고운을 사사하여 예원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고에 입학하여서 백주영을 사사하였으며 서울예고 1학년 재학중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미리암프리드를 사사하여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전문연주자과정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을 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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