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 전시 연극 영화

이태경 피아노 리사이틀, '건반위의 여정 III'

by 김PDc 2018. 8. 24.
반응형






○날짜 :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시간 :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 공연 소개


<피아니스트 이태경이 선사하는 세번째 건반위의 여정 -Lyrical Message of Mozart, Schubert and Schumann>


학구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는 연주자로 호평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태경이 8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2016년부터 이어온 ‘건반위의 여정’의 세 번째 차례로 <Lyrical Message>를 주제로 하여 피아노 선율이 그려내는 다양한 서정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3, 슈베르트 즉흥곡 Op. 142의 3번과 4번, 그리고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을 연주한다. 각기 다른 색깔의 세 작품을 풀어나갈 피아니스트 이태경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기대해본다.


학구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는 연주자로 호평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태경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석사학위와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저명한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인 Ian Hobson을 사사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3년 귀국 후 트리오 라피네 정기연주회, 이태경·송미영 Joint Recital, 이태경·한예진 듀오리사이틀, 오푸스앙상블 정기연주회, 대전 현대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소리애 정기연주회, 공존 정기연주회, 전주 J 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챔버플레이어스 21 정기연주회, 대전 실내악축제, 토크콘서트, 시티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2016년부터 건반위의 여정을 통해 그녀만의 학구적이고 다양한 솔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오푸스 앙상블과 협연을, 2018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반주자를 역임하며 2018 정기연주회 '마지막편지'등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청중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충남대학교 및 일반 교육대학원, 전주교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대전예고, 충남예고, 세종예고,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Piano Sonata No.13 in B flat major, K.333 / W. V. Mozart(1756-1791)

피아노 소나타 13번 B내림 장조, 작품번호333 / 모차르트


I. Allegro 

II. Andante Cantabile 

III. Allegretto grazioso 


2 Impromptus op.142 / F. Schubert(1797-1828)


2개의 즉흥곡 작품번호142 / 슈베르트


III. Theme and 5 Variations in B-flat major 


IV. Allegro scherzando in f minor 


Intermission


Kreisleriana op.16 / R. Schumann(1810-1856)

크라이슬레리아나 작품번호16 / 슈만


■ Profile


피아니스트 이태경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이태경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그녀의 음악을 통해 청중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자이다.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실기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석사학위,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재학 당시 피아니스트 윤선애의 사사로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앙상블연주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치며 피아니스트로서 기량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2005년에는 협주곡의 밤을 통해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2006년 대전예술의전당 주최로 열린 New Artist Concert에 선발되어 리사이틀을 가짐으로 많은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2006년 도미하여 북텍사스 대학교에서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호평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Gustavo Romero의 제자로 Departmental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 San Antonio Young Pianist Competition에서 3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UNT Center for Chamber Music Study의 피아니스트로 발탁되어 다양한 앙상블연주를 선보이는 등 실내악 뮤지션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을 통해 저명한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연주함으로써 더욱더 성숙한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Orford Arts Academy(Montreal)에서 캐나다 피아니스트 Richard Raymond을 사사하며 그녀의 깊이 있는 소리와 표현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그녀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연주는 참여 교수들로부터 “모차르트만의 선명한 음이 살아있고 영혼이 깃든 가장 모차르트다운 연주였다”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Ian Hobson(현 서울대학교 방문 외국인교수)을 사사하고 Piano Performance and Literature(피아노연주 및 문헌)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동안 fellowship과 assistanship을 수혜 받았고 또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0년 UIUC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UIUC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Prof. Andrea Solya의 지휘하에 UI Women’s Glee Club의 반주자로 활동했다. 또한, Illinois Summer Youth Music Camp에서 피아노교수진으로 참여하여 교수법분야의 연구의 폭을 넓히기도 하였다. 저명한 피아노 페다고지 교수진인 故 Prof. Reid Alexander의 지도아래, 박사학위 논문주제로 – Aaron Copland : A Pedagogical Overview of Selected Solo Piano Works – 두 번의 렉쳐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3년 귀국 후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이태경·송미영 Joint Recital’, ‘이태경·한예진 보이는 사운드, 들리는 이미지 Duo Recital’, 2014대전실내악축제 ‘내일의 젊은 연주자들’, 일리노이 동문음악회 ‘사랑의 악기 보내기 콘서트’, ‘대전그랜드피아노콘서트’,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챔버플레이어스 정기연주회, ‘J Chamber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밭신인음악회’, 2015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토크콘서트’, ‘대전현대음악협회 정기연주회’, ‘트리오 라피네 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에 참여하였다. 2016년부터 건반위의 여정을 통해 그녀만의 학구적이고 다양한 솔로 연주를 선보이고 2017년에는 오푸스 앙상블과 협연을, 2018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반주자를 역임하며 2018 정기연주회 '마지막편지'등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대전지역 청중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충남대학교 및 일반 교육대학원, 전주교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대전예고, 충남예고, 세종예고,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