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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10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불안의 시대'

by 김PDc 201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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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년 10월 5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10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예매시 10%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대전시립교향악단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불안의 시대’

마스터즈 시리즈 10


불멸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한다!

번스타인 음악의 본질과 차이콥스키의 최고 걸작까지 절대거장의 연주로 만난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위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20세기 미국 작품의 탁월한 해석가,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람!

거장과 거장이 만나 음악의 본질을 설파한다!


불멸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

‘20세기 미국 음악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번스타인의 삶과 음악을 대전 초연으로 재조명한다!

작곡, 지휘, 삶에서 언제나 열정적이었던 낭만주의자 레너드 번스타인!

진실한 감정은 물론 쇼맨십까지 가득한 20세기 미국의 ‘문화 영웅’

음악의 본질을 설파하는 불멸의 거장을 만난다!

새로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를 위한 번스타인의 익살맞은 환영 방법! 번스타인의 <슬라바! 정치적 서곡>


20세기 미국 현대 작품의 탁월한 해석가!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람


윌리엄 카펠 피아노 국제 콩쿠르·나움부르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에 빛나는 연주자!


“울프람은 그에게 주어진 어떠한 도전도 마주할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을 가진 것이 분명하다”


- 더 가디언, 영국


“울프람은 환상적인 연주자이다” - Mlvie, 미시건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의 절묘한 결합의 번스타인 <교향곡 제2번 “불안의 시대”>


W. H. 오든의 전원시 ‘불안의 시대’를 모티프로 텅 빈 삶에서 믿음과 의미를 찾는다!


강렬한 테크닉의 윌리엄 울프람이 화려한 기교로 표현하는 탈선적인 심야 파티 행각의 ‘텅 빈 삶’!


“지시에 맞게 연주되었을 때... 이 작품은 저항할 수 없는 사랑을 전한다” - 험프리 버튼


“지금은 불안의 시대이다” - W. H. 오든의 시 ‘불안의 시대’ 중



차이콥스키의 비관적 인생론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최대 걸작 <교향곡 제6번 “비창”>


“새로운 곡을 쓰고 있단다. 이 곡은 틀림없이 내 최고의 작품이 될거야” - 차이콥스키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삶과 죽음, 그것이야말로 ‘비창’이 묘사하고 있는 인생이다!


끝없는 번민, 절망의 심연을 더듬으며 결국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이의 뒷모습,


깊은 정신세계의 심연 속에 흐르는 비탄과 격정, 그리고 인간애의 동정!


“과장 없이, 모든 영혼을 이 작품에 쏟아넣었다” - 차이콥스키


[프로그램소개]


ㆍ번스타인 _ 슬라바! 정치적 서곡


L. Bernstein(1918~1990) _ Slava! A Political Overture



ㆍ번스타인 _ 교향곡 제2번 "불안의 시대" 

L. Bernstein(1918~1990) _ Symphony No. 2 "The Age of Anxiety" 



ㆍ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6번 나단조, 작품 74 "비창"

P. I. Tchaikovsky(1840~1839) _ Symohony in b minor, Op. 74 "Pathétique"



[출연진소개]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제임스 저드(Artistic Director&Principal Conductor _ James Judd)


로린 마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영국 출신 지휘자 제임스 저드는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알려졌다. 현재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며, 2017/18 시즌부터는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는다. 프랑스의 리유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14년 동안 예술감독을 지낸 바 있다. 런던 트리니티 컬리지를 졸업한 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의 부지휘자로 지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4년 후, 유럽으로 간 그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아래 유러피언 커뮤니티 유스 오케스트라의 부예술감독으로 지냈으며, 이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다. 2016년 9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 피아노 _ 윌리엄 울프람(Piano _ William Wolfram)


어떠한 도전과 마주칠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을 가진 피아니스트!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람은 윌리엄 카펠 피아노 국제 콩쿠르와 나움부르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차이콥스키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세계 각지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작업을 하며 다재다능하며 능숙한 리사이틀 연주자이자 솔리스트로 명성이 높은 그는 프란츠 리스트와 베토벤의 작품과 20세기 미국 현대 작곡가들의 탁월한 해석으로 유명하다. 레너드 슬래트킨 지휘 아래 피츠버그 심포니에서 첫 협주곡 데뷔한 이후 뉴욕 필하모닉에서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인디애나폴리스, 시애틀 필하모닉 등의 국제적으로 저명한 지휘자들과 무대에 섰다. 해외에서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런던), 버밍험 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아일랜드 RTE 심포니 오케스트라(더블린), 웨일스 BBC 내셔널 심포니, 베토벤할레 오케스트라 본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유쾌한 음악적 탐험을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그리고 위로와 공감의 무대 해피클래식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활기차고 창조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눈부신 내일을 위한 뜨거운 도전은 오케스트라분야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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