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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과 시니어 무용 프로그램 진행

by 김PDc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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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과 미술관의 만남, 노년층 적극적인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이 시니어 무용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1일 --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관장 백지숙)과 함께 진행한 시니어 무용 연계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니어 무용 프로그램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프트 카오스 : 공간상상’ 전시와 연계해 시각예술을 어르신의 일상적인 신체 움직임과 접목해 쉽게 풀어냄으로써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업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가진 어르신을 미술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콘텐츠와 연결함으로써 성공적인 협업의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가 건립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 내 기관과 손잡고 어르신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년 10월)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보람 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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