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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by 김PDc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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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과의 이별 그리고 그리움

감은 눈을 뜨니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꿈들이 365일 동안을 뒹굴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절망과 좌절이 더 깊었던 한 해
덤덤하게 주위를 지켜줬던 당신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공간 안에 주어졌던 한정된 시간 속에서
당신의 숨소리와 목소리를 같이하였기에
그렇게 큰 미련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마저 다 하지 못한 그리움 한자락 남습니다.

내일이면 또 다른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겠지요.
우리의 인연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내 영혼에 작은 안식을 안겨준 당신을 위해
신심을 다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신에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2019년 12월 31일 
김진호

슈퍼앤슈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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