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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3mCHylKkLY
섬
내 안에 섬이 있다
당신과 똑같은 또 다른
오로지 물과 바람과 불이 있는 곳
너무 가까워서 갈 수 없는 섬이 있다
누구는 신이라 하고
누구는 사랑이라고 하는
당신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존재했던 다시 돌아가야 할 섬
너무 가까워서 갈 수 없는 섬이 있다
그 섬에 우리가 있다.
김상우 시 _ 최병욱 작곡. 노래
김상우 시집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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