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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아있는 냉면 1인분
2인분처럼 끓여서 아들과 반반 나눠 먹었습니다.
아들과 먹는 냉면의 참맛
그리고 디저트로는 매운 닭발에 소주 한 잔.
왕의 밥상이 부럽지 않은 어느 날
아들과 아비는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인가!)
그런데
아들 녀석 돌아서자마자 배고프다고 칭얼댑니다.
"그럼 엄마 올 때 치킨이나 한 마리 사오라고 전화해."
저녁이 부실해서 미안하다. 아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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