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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본가에서 형님 누님과 오손도손 모여 하던 김장
이제는 연로하신 어머니 혼자 남아
각자의 집에서 김장을 하기로 해서 아내와 둘이서 김장을 했습니다.
막둥이 걱정되셨나 어머니께서 이른 아침부터 오셨네요.
어머니 아내 오손도손 김장을 하고
저는 명령에 따라 뒤처리만 했네요.
늦은 점심을 수육으로 준비한 아내
꿀같은 점심
수육에 김장 김치는 천국의 맛으로 남습니다.
다들 김장 잘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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