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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외과2

[건강칼럼] <암 예방의 날> 유방암, 세계 여성암 1위 … 검진 후 전문의와 꼭 상담하세요! 대전선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유지만 과장 세계보건기구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것에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세계 여성암 발병률 1위가 유방암이었다. 국내에서도 유방암은 갑상선암과 함께 대표적 여성암이다. 국가 건강검진 권고안에서는 40~69세 여성에게 2년에 1번씩 유방촬영술을 통한 유방암 검진을 권하고 있다. 유방암 조기 진단과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자 함이다. 유방암은 검진을 받았어도 유방의 치밀도가 높으면 발견되.. 2018. 3. 20.
[건강칼럼]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대전선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유지만 과장 감상선암은 국내 전체 암 발생률 1위인 동시에 생존율도 1위인 암이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들과 달리 진행 속도가 더디고 환자의 치료 후 5년 내 생존율도 매우 높아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근래에는 갑상선암 검진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에 결절(혹)이 만져져서 검사를 하게 되면 약 5%가 암으로 진단된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갑상선 암의 80~90%를 차지하는 유두성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예후가 좋은 갑상선암도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해 대전선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유지만 과장의 도움말로 ..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