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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과장2

[5월 15일 스승의 날] 선생님들에게도 많이 생기는 두통, 원인과 치료법은?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 사람도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특히 직장인들은 매일 쏟아지는 업무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일어나는 경우들이 많아 두통에 취약하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뇌의 휴식 시간이 줄어드는 것 또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교사들 중에도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통에 대해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김지훈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 … 적절한 치료시기 놓치면 후유장애 일으키기도 300가지 이상의 요인이 두통의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크게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019. 5. 14.
[건강칼럼] 즐거운 추석 명절, 대상포진 올 수 있다?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김지훈 과장 곧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된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해져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도 많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숨어 있던 문제가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질환이 대상포진이다. 통증이 극심해 특히 여성 환자분들은 출산만큼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대상포진은 1년 중 날이 더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올 여름은 날이 무척 더웠고, 추석 명절도 예년에 비해 빠른 편이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에 대해 대전선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김지훈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어릴 적.. 201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