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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6

충남 “메르스” 격리조치 17일 모두 해제 - 향후 해제 후 5일간 모니터링 유지 - 2015년 7월 16일 충남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격리 조치한 3명을 17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 이에 따라 도내 격리자 수는 0명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격리해재자에 대하여는 5일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도가 펼쳐온 메르스 상황은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도는 첫 환자 발생 직후 복지보건국 3개팀 23명으로 대책본부를 꾸리며 메르스 상황에 대응해 왔다. 특히 지난달 4일에는 안희정 지사가 메르스 상황 대응을 직접 지휘하겠다고 밝히면서 도 대책본부장을 안 지사가 맡고, 본부 조직은 2개 반 9개 팀 69명으로 확대됐다. 도 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까지 22일 동안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도지사 주재.. 2015. 7. 16.
‘메르스’ 대응 온라인 수출 특별 상담회 개최 2015년 7월 13일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메르스 장기화로 인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위축된 해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일간 KOTRA와 공동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시장 개척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저비용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외 마케팅 수단이다. 특히 메르스와 같은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해외 마케팅 활동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에서 침체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대안이다. 이에 충남경제진흥원은 2012년부터 개별 기업 단위로 온라인 상담회를 지원해 왔는데, 이번 상담회는 메르스 대응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진흥원 내에 별도로 마련하고 도내 중소기업 35개사와 KOTRA가 발굴한.. 2015. 7. 13.
메르스에 대해 정부가 했어야 할 일들과 시에라리온(2015.6.17)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메르스에 대해 정부가 했어야 할 일들과 시에라리온(2015.6.17) 메르스와 관련한 보도가 너무 많이 쏟아지다 보니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정부의 방역 시스템’ 문제가 희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잘못된 정부의 방역 시스템 문제를 재정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까지 방역 시스템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봤습니다. 2015. 6. 17.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 번호 109 널리 알려주세요. 메르스 상담 전화번호 무료인 109를 소개합니다.많은 분들께 전달 부탁드립니다.이미지 네이버 밴드 '생활의 발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15. 6. 11.
메르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한 아이들 메르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한 아이들이 좀이 쑤시는 모양입니다.먹던 수박을 정성스레 숟가락으로 긁어서 화채를 만들어 먹더니 겁데기를 버리지 못하게 하고는 말려서 이렇게 가지고놉니다.^^장난감 사줄 돈은 굳은 것 같습니다.^^그래도 바쁜 아빠, 엄마 한테 칭얼 안대고 잘 놀아주니 고맙네요. 메르스로 국민들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참 걱정이네요. 2015. 6. 11.
메르스의 전염 그리고 탄저균의 반입. 글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오래 전에 조사하던 어느 조직이 있었다. 세계의 음모를 파헤치는 나름의 정보와 과학적 지식들을 겸비하던 그 조직의 이론 중에 하나가 전염병이다. 즉 시민들의 통제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전염병을 만들고 그 전염병을 이용해서 두려움에 떠는 시민들을 장악한다는 이야기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이루어졌던 일이라는 설명을 같이 한 것 같다. 근래 메르스, 탄저균등의 이야기가 매체에 올라오며 오래 전 조사했던 내용의 일부가 떠오르는 것은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실제 전염병을 유포하는 상황이고 둘째는 전염병 괴담을 유포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세력들이 존재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두 가지 사건들이 모두 일어나지 않아야 하.. 201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