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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3

“2015 문화가 있는 날 – 생활목공예”에 참가자을 모집합니다. 대전 대덕문화원에서는 우리 일상의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나무를 소재로,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 이웃간의 화합, 지역간의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동막골 장동에 피어나는 가족나무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모두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생등 만5세이상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나무편지-뛰뛰빵빵 자동차”를 시작으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 등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는 “사랑이 꽃피는 좌탁만들기”와 “뚝딱뚝딱 가족이야기 상자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오곡백과 가득한 추석을 맞이해서 온 가족이 사랑을 물씬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대전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어린이집, 유치원의 많은 참.. 2015. 9. 20.
장동 산림 욕장 - 봄의 소식이 물씬 풍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향기로운 산책. 장동 산림 욕장 : 입장 무료 이번엔 큰 아이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자연의 내음을 맘껏 느껴보라고... 이리뛰고 저리뛰며 좋아라 하는 아이의 모습이 제 마음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2011. 4. 23.
대전 장동 산림 욕장 - 각박한 도심에서의 탈출 장동산림욕장 대전 대덕구 장동 59-25 [042-623-9909] 신탄진을 가다가 우연찬게 바라본 장동산림욕장의 이정표.막연하게 그길을 따라가보았다. 언덕을 올라 굽이굽이 길을 따라서면 우측으로 한번 좌측으로한번 가까이에 다가온 장동산림욕장. 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살포시 차에서 내렸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없었다. 그렇게 넓지 않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 초입길에 들어선다. 시멘블록이 끝나면 황토색 현란한 흙길이 나오고 간혹 맨발로 등산을 하는 등산객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휴식과 산책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간단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독서를 할 수 있게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도 있다. 도시의 적막한 시멘트 공간.. 201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