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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2

[건강칼럼] 숙면 방해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해결책은 최영찬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과장 -증상 심하면 고혈압, 심근경색 발병률 높이기도-구강장치로 부담 없이 치료 가능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밤바람에 잠이 달콤해지는 가을이다. 하지만 평소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라면 여전히 찌뿌둥한 아침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코를 고는 것이 숙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수면 중 숨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까지 일으켜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 수면 중 무호흡은 심장과 혈관의 기능에 부담을 줘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주범이기도 하다. 잠의 질이 낮으면 일상생활에까지도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증상과 치료법을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최영찬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심한 코골이, 수면 중 숨 멈추는 무호흡 일으켜 코골이는 여러.. 2016. 9. 29.
[건강칼럼] 턱관절 장애, 초기증상부터 잡으세요! 최영찬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과장 턱관절은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관절이다. 일상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관절이지만 평소 자신의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은 편이다. 이갈이, 이악물기 등과 같은 나쁜 습관을 비롯해 심리적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증상들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느껴지는 불편함을 무심코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턱관절 장애의 초기 증상과 진단, 치료법을 최영찬 선치과병원 구강내과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입 벌릴 때.. 201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