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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2

술이 들어간다 … 속이 타들어간다 연말연시를 맞아 곳곳에서 술자리가 많이 열리고 있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 억지로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개인차가 심한 주량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폭음의 기준을 남성은 소주 7잔과 맥주 5잔, 여성은 소주 5잔과 맥주 4잔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하다 보면 다음날 속이 타거나 배가 아픈 증상으로 종일 고생하기 쉽다. 또 장기적으로는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도 있어 술자리에서 폭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에서 폭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에 대해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속이 타들어가요” …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 2019. 12. 23.
[건강칼럼] 술이 술술 연말연시 … 내 ‘장’건강 괜찮을까요?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 연말연시를 맞아 곳곳에서 술자리가 많이 열리고 있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 억지로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개인차가 심한 주량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폭음의 기준을 남성은 소주 7잔과 맥주 5잔, 여성은 소주 5잔과 맥주 4잔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하다 보면 다음날 속이 타거나 배가 아픈 증상으로 종일 고생하기 쉽다. 또 장기적으로는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도 있어 술자리에서 폭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에서 폭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에 대해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속이 타들어가요” … 역류성 식도염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