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 이상인]


지난 일요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에 위치한 1,614m의 향적봉에는 수 많은 인파가 그림같은 눈길을 거닐며 눈의 향연을 만끽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인산인해를 이룬 등산객들중 젊은 청년들은 웃옷을 벗고 청춘을 과시하기도 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때로는 연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산을 오르는 모습이 사믓 기자의 눈에는 정과 사랑의 한 해를 마감하며 길흉화복을 훌훌 털어버리고자 하는 의지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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