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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랑 타령

by 김PDc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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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타령


사랑도 믿음도 사람의 일 인지라
아쉬움도 그리움도 모두 감내해야 했습니다.

살며...... 
당신들을 알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작은 기억들을 모아 가슴에 담겠습니다.

훗날
잠시 지친 기억의 갈증이 찾아오면
추억의 샘물에서 버들잎 띄운 한 바가지의 사랑물
부탁드립니다.


- 김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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