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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가리비와 전복을 샀습니다.
열심히 손질을 해서 삶고 자르고 그럴싸하게 해놨는데
아내는 피곤하다고 그냥 자고
딸아이는 먹고 싶지 않다고 자기 방에서 박혀 있고
평소 해물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과 둘이서
저는 소주를 아들은 시원한 생수를 들고
건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 먹어? 그럼 뭐 너희만 손해지..."
속으로 구시렁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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