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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

by 김PDc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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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일입니다. 수만 마리의 코끼리가 살육 당하고 있는데도, 일본은 상아 시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내년에 올림픽을 개최하죠.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상아 없는 올림픽을 바란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줍시다. 그리고 잔혹한 상아 거래를 사라지게 만듭시다. 서명해 주세요!

서명하기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japan_ivory_cites_loc/?bNBfaib&v=117669&cl=16030801898&_checksum=620ce1c9d0d438a55b125374b3f20500373f07c11b396aa55e78edf92159cb45

 

코끼리 살육을 멈추기 위한 이 공개서한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 보내는 이 공개 서한에 전 세계인이 서명하고 있습니다 ...

fb.avaaz.org

아베 신조 총리,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게

우리는 일본 내 상아 시장 폐쇄를 요구합니다. 또한 상아 수출을 중단하고, 국제 상아 무역 금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은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러분,

가장 값나가는 상아는 엄니의 가운데 부분입니다. 단단하고 흠이 없죠. 밀렵꾼은 되도록 큰 코끼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어미를 사냥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새끼들은 고아로 남겨지고 말죠.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은 뭘까요? 수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 당하고 있지만, 일본이 상아 시장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밀렵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런데 일본은 2020년 올림픽 개최국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죠. 우리가 공략할 부분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많은 아바즈 회원은 일본이 관광객 유치를 바라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상아 없는 올림픽을 바라는 국제 여론전을 편다면, 우리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서명해 주세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아 시장 가운데 하나의 문을 닫게 만듭시다.

“일본,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

전문가들은 일본 시장의 수요 때문에 지금까지 25만 마리의 코끼리가 살육돼 엄니가 뽑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보전운동가들은 우리 세대에 코끼리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죠! 우리 손주들이 책에서밖에 코끼리를 볼 수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십시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코끼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상아 거래를 금지하도록 만들려면 큰 압력이 필요하죠. 일본은 내년에 천만 명의 관광객을 더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상아 시장을 이대로 놔두고서는 그것이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 일본 정부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겁니다!

일본은 자국 내에서 거래되는 상아가 모두 합법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상아의 합법성은 아무도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밀수를 통해 중국 같은 나라로 손쉽게 흘러들어 갑니다. 이런 상황이 상아 수요를 부추기고, 더 많은 아프리카 코끼리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죠.

우리는 상아 금지를 이끌어낸 적이 있습니다. 한 번 더 해냅시다! 서명에 참여하고 이 이야기를 널리 퍼뜨려 주세요. 백만 명 참여를 향해 전진합시다.

“일본,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

이것은 단지 코끼리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이 장엄한 생명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생태계 전체의 균형을 가능케 해주는 “핵심종”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코끼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죠. 우리는 유럽의 길거리에서 팔리는 상아가 밀렵된 코끼리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아프리카 전역의 밀렵감시 활동을 위한 자금을 모금했습니다. 또한 지구의 절반을 보호구역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전개 중입니다. 그 결과 이 똑똑하고 감정이 풍부한 동물이 아직 초원을 거닐 수가 있는 거죠. 이제, 일본을 상대로 싸움을 계속합시다!

희망과 결의를 담아,

사라, 로자, 르완, 로라, 버트, 크리스토프, 릭켄, 그리고 아바즈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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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Ivory Trade Perpetuated by Yahoo Japan, Weak Legislation

Yahoo Japan is the single biggest online platform for elephant ivory sales in Japan, according to a new TRAFFIC investigation.

www.eco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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