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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by 김PDc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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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마존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린란드는 녹아 내립니다. 거대한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바하마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기후변화는 먼 곳에 있는 재앙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열여섯 살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나선 이유입니다. 유엔의 중요한 기후 회담을 며칠 앞두고, 그는 친구들과 교실 밖으로 나와 거리에서 외칠 겁니다.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00% 청정에너지로의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큰 물결을 일으킬 겁니다.

지금 어린 영웅들이 우리의 동참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모두 우리의 자식, 손자, 조카, 동생들이죠. 지구의 생명들, 그리고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냅시다.

전 세계의 지지 여론이 모이면, 아바즈가 모두의 목소리를 모아 기후 회담을 앞둔 지도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여론전과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 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요구하겠습니다. 서명하고, 이 얘기를 널리 퍼뜨려 주세요!

 

우리는 기후행동에 나선 어린 친구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유엔과 각국 정부에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00%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긴급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원클릭으로 서명하기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climate_strike_pledge_2019_loc/?bNBfaib&signup=1&cl=16220491356&v=119094&_checksum=60b761849e547b43fa2cd030bdff0b2e453221f61c4172b0d8e60e13ef7f8476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해, 그레타는 작은 보트에 몸을 싣고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지난 여름 처음 기후행동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레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극우주의자 댓글부대가 그레타를 공격하기도 했죠.

전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회담을 위해 곧 뉴욕에 모입니다. 살 만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어린 기후 전사들의 싸움에 전 세계가 지지를 보여줘야 할 때가 된 거죠. 지금은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파리기후협약은 각국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명확한 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서서 압박하지 않는다면, 어떤 정부도 진정한 실천 계획을 내놓지 않을 겁니다. 

기후행동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그레타와 어린 전사들의 뒤를 따릅시다. 모두 거리로 나가 회담을 앞둔 각국 정부에 100% 청정에너지를 요구합시다. 서명하고, 이 얘기를 모두에게 전해 주세요!

기후행동을 지지합니다!

화재, 홍수, 허리케인, 가뭄 얘기로 가득한 뉴스를 볼 때마다 절망감이 듭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되돌릴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각국 정부가 석유 자본의 로비스트 대신, 우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요. 우리는 기후와 관련해 몇몇 결정적인 변화의 계기를 이끌어 낸 적이 있습니다. 그레타의 행진을 응원하는 데 다시 한 번 우리의 힘을 사용합시다. 다 같이 나서서 싸웁시다!  

희망을 담아,

크리스토프, 파스칼, 앤디, 무리엘, 프란체스코, 그리고 아바즈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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