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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속 탈출을 꿈꾸던 작은 새
희망이라는 꿈을 꾸지만 희망의 날개는 소멸하고
탈출을 시도 하면 할수록 더욱더 촘촘한 그물로 빠져든다.
더럽고 아니 꼬아도 비굴한 삶 만은 살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또다시 철창 안에 새가 되어 혼잣말을 읊조린다.
외침도 아니고,
절규도 아니고,
몸부림도 아니다.
그저 나부낌이다.
- 김진호 -
조국 장관의 사퇴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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