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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 지도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by 김PDc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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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cure.avaaz.org/campaign/kr/no_more_palestine/?cNBfaib

 

팔레스타인의 종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병합 시도를 막으려는 이 캠페인에 전 세계인이 서명하고 있습니다... ...

fb.avaaz.org

 

여러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을 자국 영토로 합병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유엔이 인정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국제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팔레스타인의 땅을 뺏으려 하고 있죠.

모두가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누가 나설 것인가 하는 거죠. 유럽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시도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그러한 행동을 요구하는 압도적 여론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여론을 일으킵시다! 

팔레스타인을 위해 나서 주세요

이스라엘은 다소간의 땅을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으로 남겨둘 겁니다. 하지만 그 땅은 분리장벽과 정착촌, 감시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은 이미 스위스치즈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입니다. 국가의 영토로서 기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죠. 이스라엘은 국제적 경각심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계적인 합병 계획을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팔레스타인인들은 조각조각 나뉜 좁은 영토에 갇히게 될 겁니다. 이스라엘의 삼엄한 감시를 받는 거대한 열린 감옥에서 살게 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은 이를 남아공의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와 비교합니다. 이스라엘의 최대 교역국으로서, 유럽연합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요르단강 서안 병합과 인권 침해 시도를 계속한다면, 이스라엘을 제재하겠다고 밝혀야 합니다.

요르단강 서안 합병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길고 긴 분쟁사에서 가장 심각한 불법 행동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불의와 잔인함을 오늘날 세계의 상식으로 인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한 일을 막는 것이 아바즈의 임무죠. 일어서서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고 외칩시다. 각국 지도자들에게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합시다.

팔레스타인을 위해 나서 주세요

아바즈는 유엔이 팔레스타인을 194번째 회원국으로 인정하게 만들기 위해 맹렬히 싸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승리했죠. 유럽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바즈와 아바즈의 전 세계 회원들은 팔레스타인인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한 노력을 각국 정부가 지지하도록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아바즈의 연대와 지지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일어섭시다. 인권과 자유, 정의를 지키려는 사람들, 힘에 의한 지배를 거부하는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인,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함께합시다.

희망과 결의를 담아,

릭켄, 마리, 파디, 마이크, 낙스, 모하매드, 나단, 그리고 아바즈팀 전체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no_more_palestine/?cNBfaib

 

팔레스타인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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