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앞
낡은 사진을 찾을 길 없어
애꿎은 가로등만 바라본다.
돌아갈 수 없는 미련의 기억
지울 수 없는 이 길을 홀로 걷는다.
2022-07-12
반응형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아메리카노 포장하러 간 어느 카페 벽면의 글귀 (0) | 2022.11.04 |
---|---|
버스정류장 시화에 낯익은 이름에 잠시 시선을 고정한다. 정덕재 선배의 시 사랑 (0) | 2022.11.03 |
결혼기념일 아내에게 꽃밭을 선물했습니다. (0) | 2022.06.07 |
포켓몬빵이 대체 뭐길래 여기저기 난리인가! (0) | 202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