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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집앞

by 김PDc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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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낡은 사진을 찾을 길 없어
애꿎은 가로등만 바라본다.
돌아갈 수 없는 미련의 기억
지울 수 없는 이 길을 홀로 걷는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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