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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퇴직을 한 친구 녀석
이 추운 날씨에 산을 오르더니
춥지만 오히려 시원하다고 사진과 문자를 보냈네요.
네 마음속 깊은 고뇌를 내 어찌 알 수 있겠냐마는
그 시원함의 의미는 조금은 알 것 같구나.
친구야
조심해서 하산하거라
다음에는 같이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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