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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그해 가장 추웠던 2월 1일 정동진의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모였던 그 사람들 중에
한 여인과 결혼을 했지요.
만약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지금의 아내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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