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직은 아비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딸
언젠가 너도 내 곁을 떠나 독립하겠지.
가끔 아빠는 그런 생각을 할 때면
마음이 울컥해진다.
갱년기가 온 모양이다.
그냥
우리 딸은 치열한 경쟁으로 삶을 살기보다는
하고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반응형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0) | 2024.01.14 |
---|---|
함박눈 내리는 대전시 (0) | 2024.01.07 |
눈 쌓인 용인 수지 신봉동 광교 산자락 (0) | 2023.12.30 |
모두가 잠든 토요일 아침 (0) | 202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