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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생애 첫 유권자가 된 고등학교 3학년 딸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by 김PDc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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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주민등록증이 나왔다고 흥분돼서 전화를 했던 딸아이

선거 공보물을 보니 선거인명부에 떡하니 유권자로 등록이 되어 있네요.

유모차를 타고 아빠와 투표장을 방문하던 녀석이

어느덧 직접 선택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습니다.

권리가 주어지면 책임이 따르는 법.

그 권리 포기하지 말고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딸아 투표는 권리고 권리를 포기한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불만을 표현할 수 없다. 부디 올바르게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딸아이와 누구를, 어떤 정당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대화의 장을 열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권리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이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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