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무현11

노무현 "떠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하라"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그것이 비록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그런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패가망신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리고 해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어야 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 2015. 2. 10.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영상] 함께있는 우리를 보고싶다 - 이승환 오늘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2014. 5. 24.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모곡 조관우 그가 그립다 바보! 바보! 바보! 정말 바보! 당신이 그립습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14. 5. 23.
바보 연가 -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추모하며 윤민석의 후원계좌국민은행 043-01-0692-706 예금주:윤정환 (윤민석의 실명)우린 윤민석에게 진 빚이 있잖아.사이버 희망 도서관 "나는꼼수다[외전]"조직된 시민의 힘이 필요할 때 입니다.http://cafe.daum.net/ddanziradio2 2012. 8. 26.
43. 아직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11. 18.
사진으로 가는 바보 여행 언덕 언제부턴가 푸르른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꿈을 꾸곤했지 무엇인가 살아 꿈틀거릴 나만의 그 무엇이.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며 언덕은 더 가파르고 오르기 힘든 산등성이가 되어버렸네... 들녘귀퉁이의 들꽃이 참 좋아. 장인 묘 근처에 외롭게 핀 들꽃.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꽃의 함성이 들려오는듯... 들녘의 하얀 꽃 하얀꽃 만발한 들녘의 소담스러움 그것이 내 가슴을 울리네... 너무 졸려하는 아들아이. 이 아이가 자라났을 때. 그나마 불행한 사회가 아니길 빌면서... 처마의 백열전구. 시골집 귀퉁이에 어둠을 밝혀주는 가슴을 아련하게하는 구식전구. 꼭 그런사람 있었지. 바보 "노무현" 언제부턴가 다시 꿈을 꾸곤하지. 세상 밖에서 세상 안으로 들어가는 꿈을... 이젠 혼자는 아니거든... 2011. 8. 6.
고 노무현 대통령 서대전 분향소 - 폰카 촬영 지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울컥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2010. 4. 7.
[신간안내] “님은 갔지만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청정회’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수석, 보좌관, 비서관, 행정관 등 참모들 가운데 정치에 뜻을 둔 인사들의 모임으로,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청정회 회원 가운데 23명의 글을 한데 엮은 책 가 발간됐습니다. ‘참여정부 청와대 참모들이 본 인간 노무현’이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이 책에는 대통령님을 모시면서 겪었던 비화나 에피소드가 많이 소개돼 있습니다. 지역구도 타파, 특권 철폐, 지역균형발전 등에 대한 대통령님의 고뇌와 집념도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통령님의 인간적 소탈함과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책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 1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 서재를 정리하다가 서랍을 열어보았다. 100여 통에 이르는 흰색 봉투가 들어있었다. .. 2010. 4. 2.
『내 마음속 대통령-노무현, 서거와 추모의 기록1』 출간 대통령님 서거 배경과 7일간의 추모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 10월 7일 출간됐습니다. 은 출범 이후 첫 번째 추모기록사업으로 『내 마음속 대통령-노무현, 서거와 추모의 기록1』(도서출판 한걸음·더)을 펴냈습니다. 노무현재단 대국민보고서 기록위원회 윤승용 위원장(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 책은 대통령님 서거와 수백만 국민의 추모과정을 사실대로 정리해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하고 국민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기록화 작업의 첫 번째 결실”이라고 출판 배경을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쓴 ‘부치지 않은 편지’ 등 미공개글 첫 공개 이 책은 대통령님 서거 전 ‘대통령기록물사건’과 이른바 ‘박연차게이트’의 전후맥락을 대통령님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거 1개월 전 이.. 2010. 2. 22.
[신간안내]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이유”에 관한 5년의 기록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사람이 ‘조중동’의 실체를 낱낱이 고발하는 책을 냈습니다. 수구언론 특히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을 피부로 느낀 두 저자(김성재‧김상철)는 이란 책에서 대한민국 수구언론의 실체를 (그들 신문의 보도내용 분석을 통해) 낱낱이 밝혔습니다. 그뿐 아니라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언론개혁의 소신을 편 유일한 정치인인 노무현 대통령의 투쟁기록을 담기도 했습니다. 또 이들 수구언론을 이대로 두고서는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언론(기자)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도 제시했습니다. 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책의 1장에서는 정권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과 입을 맞춘 수구언론이 어떻게 왜.. 2010. 2. 22.
2009년 10대 뉴스 - 조희성 작가 201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