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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5

[깐죽닷컴 단상] 민주주의는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비가 내린 어느 날 잠시 발길을 멈춰 선 3.8 민주의거 기념탑에서...... 2023. 12. 7.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_ 알렉시스 토크빌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알렉시스 토크빌- 2015. 2. 18.
일방통행은 "자동차"만 해당됩니다. "정부"가 "일방통행"을 계속하면 국민은 "저항"이라는 혁명을 시작 할 것입니다. 2014. 5. 23.
신호를 기다리다. 신호를 기다리다.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있지만 신호는 바뀌지 않습니다. 신호를 기다립니다. 민주주의는 죽음에서 되살아나는 바뀌지 않는 신호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그 어떤 권력에 굴하지 않는 세상 평등, 평화, 정의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또 신호를 기다립니다. -싸구려 사진사- 2011. 9. 19.
쥐나라의 고양이 정부 그리고 리비아 청년의 편지 저는 오늘 트위터를 하다가 한가지 잊고 지냈던 시대착오적인 편협한 내 사실 하나와 아고라에서 접한 한 청년의 편지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디어 시대임에도 내 스스로가 얼마나 무지하며 주관적 사실에 집착하여 살았는지를 다시금 되뇌여 봅니다. 편집자주Ⅰ지난 3월 1일, 가디언에 한 리비아 청년의 편지가 실리면서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편지의 원래 제목은 '리비아는 민중 혁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군사개입만은 절대 안됩니다'입니다. (출처: 가디언 | 번역: 나눔문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저는 오늘 당신의 마지막 키스를 받으며 조국을 위해 영광스럽게 죽어갑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거리의 첫 희생자이자 저의 소중한 친구 아흐마드(26세)가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그리고 이틀 후, 아..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