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_맛집2 아들과 단둘이 단지막창 송촌점에서 막창, 갈매기살, 갈빗살 시식 중 엄마와 누나 몰래 단둘이 맛집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잘 적응은 하는지 궁금한 아비의 노력 남자 대 남자로 대화를 나눠봅니다. 나름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비의 고민도 털어놓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게 부자는 하나가 되어갑니다. "네가 아빠 아들이라 참으로 행복하구나. 사랑한다... 아들.^^" 이제 한 달에 한 번은 맛집 탐방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둘이서......^^ 2024. 3. 29. 이제는 질이 아니라 양이다.무한리필 고깃집을 탈환하라. 고기 굽는 소리에 군침 흘리는 아이들.^^ 이제는 무한대의 먹보가 되어버린 아들 녀석 때문에 무한리필 고깃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아비의 선택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너희들이 무척 고맙다. 2024.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