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가4

그녀, 자연인 권숙정 _ 김 기자의 좌충우돌 인터뷰 작가 권숙정은 말한다. 그림은 내 주변의 일상이다. 이것은 작가가 아니라 독자를 일컫는다. 그림이 좋다면 주변의 모든 이들의 그림을 사랑해 주기를 요구한다. 그것이 굳이 화가가 아니더라도… 막걸리를 마시다가 길을 걷다가 영화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상상의 세계를 그녀는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한다. 빅토르 최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강렬한 음악의 혼으로 거대한 벽면에 빗자루 같은 붓으로 그림을 그린다. 서두길면 짜증나니 간결하게 쓰도록 하겠다.어느 날 생선장수가 전화로 월간지를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참 쉽다. 아무 생각이 없다. 생선장수 염장지르기를 방송으로 만들 때도 그랬고……. 뭐 쥐뿔도 없는 놈들이 부닥치다 보면 뭔가 나오리라 생각했다. 참 단순 무식의 경지를 넘나드는 생각이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2015. 6. 3.
"화가의 창" 막걸리 한잔과 그림 촬영 2014년 1월13일 선술집 귀퉁이에서 화가는 그림을 그립니다. 안주를 물감삼은 그녀의 그림에는 어느 덧 술상이 차려지고 그 술상에 모여든 초상화의 인물들이 거나하게 취해갑니다. 세상사 모두 그림같은 삶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화가는 창을 열어 세상을 스케치합니다. 2014. 11. 30.
E011. [화가의창] 데생 그리고 유화 따라가기... _ 김PD오늘 E011. [화가의창] 데생 그리고 유화 따라가기... _ 김PD오늘 2014. 2. 6.
E003. 화가의창 _ 김PD오늘 E003. 화가의창 _ 김PD오늘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