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만화가 입문 “똑 같은 시간에……”

by 김PDc 2014. 12. 3.
반응형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에는 아랫목에 누워 만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지요. 세대는 강가딘이나 동짜몽이 유명했는데 강가딘은 사라지고 동짜몽은 도라에몽으로 바뀌어 아이들이 보고 있더군요. 시대가 흘러도 만화는 남아있다는 생각이 잠시 웃음짓게 만듭니다.

 

지난 1편에 이어 2편 학교아이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잠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딸아이의 같은 시간에……” 바꿔서 올려봅니다. 세상사 너무나 바쁘게 살다 보니 가족, 친구, 이웃들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오늘은 전화기를 들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립니다. 미끄러운 거리, 미끄러운 도로,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