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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와 “詩 밥 주는 女子”가 만나다.
오랜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찾고자 떠나곤 하는데 정작 자신이 찾던 것은 바로 떠나기 전 그곳에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런 마음입니다.
오디오 방송을 처음 만들 때가 “우현의시” 였었죠. 그리고 부동산 방송도 만들었고요. 우현의시는 제작이었고 그 후 김PD가만난사람들, 김PD오늘 등을 만들었죠. 다 자기만족 이었습니다. 부동산 방송은 송출 중심이었는데 무엇인가 단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 그리고 정상에 오른다는 희열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완성된 영상, 완벽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잠시 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니 제가 무엇을 고민 했고 무엇을 얻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오디오 방송 하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詩 밥 주는 女子” 일상의 모든 것이 詩다. 예술인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모두 詩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詩 밥 주는 女子”는 시작된다. 이번 방송의 완성도를 높이며 수준 높은 영상에 도전 해볼까 합니다.
잠깐 많은 응원 부탁 드려도 될른지요.
“詩 밥 주는 女子” http://www.podbbang.com/ch/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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