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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가 싸게 땅 사서 지분 쪼개 비싸게 팔고
명의는 대표자 자기 이름으로 등기 낸 후
은행에서 담보대출받아서 싸게 땅 사서 지분 쪼개 비싸게 팔고..
사실인지 등기부등본 떼보면 나오니까 확인들 해보심..
수만 평 x 평당 25만 원 이면 = 총액 규모가 얼마?
계속 싸게 땅을 사서 비싸게 팔고 있으니 면적은 더 늘어나고
가격도 계속 오르니까 금액 규모가 점점 더 커짐.
땅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상하다 싶어서 되파는 사람도 계속 있을 것임.
몇 년이든 몇십 년이든 전원마을이 완성된다면 모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씨가 계속 돌려 팔기 해서 돈을 벌다가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수익을 모두 뽑아 먹은 뒤 털어버릴 수도 있음.
그럼 마지막에 산 사람이 피해자가 됨.
이게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임.
결론은 어떻게 날것인가??
여러분 각자 예상해 보시기 바람.
모씨가 강조해서 한 말 "사기는 피해가 성립되어야 사기다"
그전까지는 사기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임.
위험한 상황일 뿐.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 특정인과 관련 없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쓴 소설임. 다음 편은 반응 봐서 올리겠습니다.
※ 반응 좋으면 등기부등본 깝니다. ㅋㅋㅋ
부동산X파일은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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