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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바즈 메세지] 긴급 _ 어린이까지 참수

by 김PDc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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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80만 명이 목숨을 잃을 때까지 우리가 르완다를 잘 몰랐던 것처럼, 세계인의 무관심 속에 그 참상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르완다가 아닌 미얀마인데요. 

정부군이 로힝야 소수민족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까지 참수하는 미얀마 군부 세력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미얀마군은 수년을 공들여 세계 정부들과 친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는데요. 지원을 중단하라고 각국 정부에 요구합시다. 며칠 후 개최되는 유엔 정상회담에 맞추어 살육을 멈추라는 우리의 요구를 언론 광고에 내보내겠습니다. 

미얀마군의 살육 행위, 지원을 중단하십시오

지금 우리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살육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세계 정부들은 미얀마군과의 친분을 유지했습니다. 그 방법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는 게 분명해졌는데요. 살육자들과 단절하며 현 사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민권을 박탈당한 로힝야족은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두운 피부색과 종교 때문에 오랫동안 박해받았습니다. 몇몇 무장 세력이 미얀마군을 공격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 상황은 전형적인 ‘인종청소'로 규모와 성격 면에서 최악의 위기 상황입니다. 


서명하시고 모든 곳에 공유하십시오!   

미얀마군의 살육 행위, 지원을 중단하십시오


우리 커뮤니티는 미얀마군의 탄압을 피해 바다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로힝야를 도운 적이 있습니다. 구조 활동에 기부하면서 말이지요. 이번에도,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절실한 로힝야의 외침에 응답합시다. 제2의 르완다 학살을 막읍시다. 

희망을 담아 보내며, 

버트, 르완, 아나 소피아, 대니, 릭켄을 포함한 아바즈 팀 전체


자세한 정보: 

로힝야에 드리운 제노사이드의 전조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83606 

미얀마 로힝야족 아이들의 무덤 된 월경 난민선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1/0200000000AKR20170901066000076.HTML?input=1179m  

UN "미얀마 로힝야족 사태는 인종청소의 교과적 사례"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11_0000092502&cID=10101&pID=10100 

미국도 로힝야 우려. “미얀마, 인도적 접근 허용하라”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3095805 

‘인종 학살’ 피해 엑소더스… 위기의 로힝야족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0903002131

서명하기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rohingya_crackdown_loc/?bNBfaib&v=97515&cl=13133687533&_checksum=bab69ee5ccf886cd65e13ff4da8019d0f605bdbfb1e930e0fb471470b451bcc3



상담전화 1544-1266 홈페이지 http://www.3m36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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