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의 투쟁 그리고 생명을 위하여 _ "기후변화가 우리를 말할 수 없이 끔찍한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by 김PDc 2019. 12. 26.
반응형

여러분,

1만1,000명에 달하는 과학자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우리를 말할 수 없이 끔찍한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고요. 유엔 또한 생태계 붕괴로 **백만** 종에 달하는 생명이 멸종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합니다.

인간도 그 종 가운데 하나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많은 "환경 문제"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 모든 싸움이 이제 하나가 됐습니다. 바로, 생명을 위한 투쟁이죠. 우리는 자연과 분리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곧 자연입니다. 이 투쟁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참모습을 봅니다. 지구를 좀먹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생명을 보호하는 종으로서의 인간을요.

수백만 시민들이 100% 청정 에너지를 요구하는 아바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를 지킬 획기적 아이디어인 ‘50대 50(지구의 절반을 보호구역으로!)’ 계획을 지지하고 있죠. 하지만 그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이 두 캠페인을 전 세계적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2020년은 우리 운동의 분수령이 될 겁니다. 자연 보호와 탄소 오염 감축을 의제로 한 중요한 정상회의가 중국과 영국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죠.

4만 명이 커피 한 잔 값씩 기부한다면, 내년 위 두 가지 운동에 집중해 결실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여론전과 행진, 핵심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통해 2020년을 지구의 생명들을 위한 터닝 포인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해 주세요. 

기후변화의 재앙은 지구상 생명의 종언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생명 그 자체입니다. 탄소 배출물을 흡수해 물과 산소로 되돌릴 수 있는 광대한 숲과 초지가 그것이죠. 하지만 1970년 이래 우리는 포유류, 조류, 어류, 파충류 개체수의 60% 이상을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기후와 자연을 회복시키는 것, 그것만이 우리 스스로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중요한 회의들이 예정된 내년, 우리는 어느 때보다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해결 방법을 압니다. 파리기후협약을 앞두고, 아바즈는 두 차례의 거대한 기후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 나선 시민들의 목소리를 여러 지지 운동, 미디어 전략, 효율적 캠페인과 융합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다시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12개월 안에 수백만 종의 생명, 어쩌면 인간도 포함한 생명의 운명이 결정될지 모릅니다. 힘을 보태 주십시오. 모금에 참여해 2020년을 지구상 모든 생명을 지키는 해로 만듭시다.

아바즈 활동에 쓰이는 모든 자금은 전적으로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됩니다. 그리고 아바즈는 회원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어 왔죠. 자연, 기후, 그리고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일은 지금껏 극복해 온 다른 어떤 것보다 힘든 도전이 될 겁니다. 하지만 해낼 수 있습니다. 모금에 참여해 2020년 한 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웁시다.

희망을 담아,

릭켄, 마리고나, 조세프, 카밀라, 로사, 마르티나, 버트, 크리스토프, 그리고 아바즈팀 전체

기부하기

https://secure.avaaz.org/campaign/kr/donate/

 

방금 아바즈를 지원했습니다!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이 멋진 운동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www.avaaz.org ...

secure.avaaz.org



관련기사

유엔 "생물 100만종 이상 멸종위기…인간이 주 위협"(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6037051004?input=1195m

 

유엔 "생물 100만종 이상 멸종위기…인간이 주 위협"(종합) | 연합뉴스

유엔 "생물 100만종 이상 멸종위기…인간이 주 위협"(종합), 김용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5-06 23:48)

www.yna.co.kr

과학자 1만1000명 “기후위기로 치명적 재앙 닥칠 것”(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6777&code=11141100&cp=nv

 

과학자 1만1000명 “기후위기로 치명적 재앙 닥칠 것”

전 세계 과학자 1만1000명이 “세계인들은 큰 변화가 없는 한 기후위기로 유례없는 고통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기

news.kmib.co.kr

대멸종 경고에도… 美 ‘파리기후협약 탈퇴’ 유엔에 통보(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06009026&wlog_tag3=naver

 

대멸종 경고에도… 美 ‘파리기후협약 탈퇴’ 유엔에 통보

세계자원硏 “미래 세대에게 잔인한 일”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위기로 인한 “대멸종” 경고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결국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약) 탈퇴를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 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협약의 불가역성을 확인하는 행보를 보여 대조를 이룬다...

www.seoul.co.kr

기후와 자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세 단계(텔레그라프-영문)
https://www.telegraph.co.uk/business/how-to-be-green/climate-and-nature-emergency/

 

How to meet the climate and nature emergency

2020 is a super-year for international policy on the environment, with three big milestones in the journey to build global co-operation.

www.telegraph.co.uk

슈퍼앤슈퍼 컴퍼니
http://www.superandsuper.co.kr

 

SUPER AND SUPER

 

www.superandsuper.co.kr

인터넷마케팅, 부동산컨설팅, 영상제작, 홈피제작, 블로그제작, 제작홍보, 방송제작, 인터넷쇼핑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