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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마리의 상어가 잔인하게 도륙 해체되는 브라질, 상어 지느러미를 팔려는 대규모 어업 기업들의 횡포

by 김PDc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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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상어는 4억 5천만 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윤을 좇아 남획을 일삼는 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상어의 개체수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 당국은 이 장엄한 생물의 지느러미 1만 개를 압수했습니다. 이들 상어 가운데 상당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입니다. 압수된 지느러미 대부분은 세계 최대 샥스핀 시장인 아시아 지역으로 보내려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브라질 법률에는 어처구니없는 허점이 있습니다. 기업들로 하여금 잘라낸 상어 지느러미를 파는 행위를 허용하는 것이 그것이죠. 그러다 보니 어선단은 막대한 이윤을 좇아 닥치는 대로 상어를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대량 학살로부터 상어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느러미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작년 미국에서 이 같은 금지안이 통과됐고, 영국도 올해 들어 상어 지느러미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브라질도 즉시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브라질 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그러나 의회가 입법에 나서게 하려면 전 세계적인 여론의 압박이 필요합니다. 브라질 의회가 무시할 수 없게 말이죠.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더 이상의 대량 학살을 막을 수 있도록, 아바즈가 우리의 목소리를 브라질 의회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상어를 포획해 지느러미를 자르고, 아직 살아있는 상어를 바다에 던지는 샤크 피닝(shark finning)은 상어를 둘러싼 문제의 일부일 뿐입니다. 상어는 해양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상어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산호초가 죽고, 해저의 조류가 시들고, 생물다양성이 감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7천만 마리 이상의 상어가 지느러미 때문에 도살됩니다. 계속된 남획으로 상어 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종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 연방 환경청은 약 1만 마리 분의 상어 지느러미를 압수했습니다. 여기에는 불과 한 달 전 멸종 위기종 목록에 오른 청상아리의 지느러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법의 구멍을 막고, 상어 지느러미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끔찍한 도륙을 끝낼 것을 브라질에 요구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청원에 서명하고 이 얘기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세요. 아바즈가 세계인의 목소리를 브라질 의회에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아바즈 회원들은 거듭 동물의 권리를 위해 싸워 왔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살충제로부터 벌을 지키고, 광대한 해양 보호 구역을 설치하고, 밀렵꾼으로부터 코끼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섰죠. 우리는 아름다운 동물들과 지구를 공유하고 있지만, 너무 쉽게 돈벌이를 위해서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왔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 거래 금지법 통과를 시작으로, 브라질을 상어 대량 학살을 막는 일에 앞장서는 나라로 만듭시다.

희망과 의지를 담아,

압델라만, 네이트, 무리엘, 존, 디에고, 크리스토프, 안토니아 그리고 아바즈 팀 전체

 

피 묻은 상어 지느러미 거래를 금지하라! 서명하기.

 

1만 마리의 상어가 도륙됐습니다

브라질 법률의 허점은 대규모 어업 기업이 상어를 잡아 지느러미를 절단하고 죽이는 것을 방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secure.avaaz.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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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속에 녹아있는 2.8%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않게 한다고합니다.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2.8%면 충분합니다. 이세상을 아름답게할 2.8%... 우리들의 몫입니다. 자발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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