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 민간건물로 확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01일 -- 여성가족부가 불법촬영카메라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해 9월 3일(월)부터 한 달여간(9월 3일~10월 5일) 관할 경찰관서, 건물 관리자 등과 합동으로 민간건물의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앞서 6월 서울시립대학교,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청량리역, 어린이대공원 화장실·샤워장, 인천 부평역지하상가 대상으로, 7~8월에는 전국 3개 주요 해수욕장(충남 대천,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에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은 민간의 협조 아래 민간건물로도 대상을 확대해 인천 연수구 소재 복합쇼핑몰인 스퀘어1과 씨지비(CGV) 연수점, 청학문화센터, 서울 동대문구 라마다 앙코르호텔과 성동구 종합체육센터, 경기 여주..
2018. 10. 1.
행정안전부, 고용위기지역에 고향사랑 상품권 600억원 할인판매 개시
추석 앞두고 4개 고용위기지역 고향사랑 상품권 10% 할인, 60억원 국비지원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9월 02일 -- 고용위기지역의 고향사랑 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총 600억원 판매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추경 시 고용위기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전북 군산, 전남 영암, 경남 거제와 고성 등 총 4곳*에 6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 바 있다. * 고용·산업위기지역 9곳(울산 동구, 전북 군산, 전남 목포·영암·해남, 경남 거제·통영·고성·창원 진해구) 중 신청 지자체 4곳 기존에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거제, 고성, 영암은 각각 7월 20일, 8월 1일, 9일부터 잇따라 할인 판매를 시작하였고,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 상품권을 도입한 군산은 9월 3일부터 판매를..
2018. 9. 2.
환경부, 안전·표시기준 위반 21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조치
세종--(뉴스와이어) 2018년 08월 30일 --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7개 업체 21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며 올해 상반기 안전·표시기준 준수여부 조사와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이다. * 위해우려제품(23개 품목):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다림질 보조제, 틈새충진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너,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양초, 습기제거제, ..
201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