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신청 접수
2015년 07월 12일 서울시가 벤치, 휴지통, 음수대, 펜스, 볼라드 등 공공시설물을 디자인 생산하는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신청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도시 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도시에 개성과 질서를 부여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발굴해오고 있으며, 공공시설물의 제작 단계에서부터 디자인가이드라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공공디자인 정립의 기초가 되고 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자치구 및 시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울디자인..
2015.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