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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18

[서명] 박근혜 대통령: 사퇴하십시오! 한국의 아바즈 여러분, 정말 올 때까지 다 왔습니다. 허무하게 가라앉은 세월호와 함께 국민의 신뢰도도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최순실 게이트까지. 대한민국의 여론의 95%가 대통령에게 등 돌린 지금, 시민들이 보내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 '사퇴'입니다. 이번 사태는 앞으로 한국 정치 문화를 바꿀 소중한 기회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사퇴하면, 막강한 힘을 가진 지도자라도, 국민을 배신하면 국민도 돌아선다는 선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가 강해지도록 청원서 규모를 크게 키웁시다. 학생, 직장인, 엄마 아빠 손 잡고 나온 어린이들. 수만 명 시민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대통령 사퇴를 외쳤습니다. 우리의 요청을 크게 키웁시다. 서명하시고 친구, 가족 모두와 공유하십시오: 한번 클릭으로 서명하시고 .. 2016. 11. 6.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관계가 미래다" 박원규 저자 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북포럼@대전'에서는 제92회 저자와의 만남에 베트남 선교사 박원규 저자를 초청했다. 9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는 대전 서구 정림동 정림성결교회(담임목사 정형교) 비전센터 2층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현장 당일 무료 접수한다. 정림성결교회 백현준 목사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문화사역으로 기획하였으며 오프닝으로 오카리나 합주, 셀라 중창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선정한 도서는 박원규 저자의 세 번째 저서로 "관계가 미래다"(출판사/ 요단)이고, 메인 MC 정영숙(방송인)의 진행으로 안성범(대전대학교 교수), 오한나(시인), 임영미(감성터치 대표)등 3명이 전문 패널로 참석한다. 책의 핵심 주제에 맞는 질문으로 통찰을 이끌어 낼 패널들의 질문이 기대된다... 2016. 9. 26.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관계" 시인 _ 안도현 저자 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북포럼@대전'에서는 제87회 저자와의 만남에 시인 안도현을 초청했다. 8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는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현장 당일 무료 접수한다. 오프닝으로 안도현 시인의 "그대가 보고 싶다"를 시인 강임구가 낭송하고, "너에게 묻는다"는 이기영 가수원도서관 관장이 낭송한다. 선정한 도서는 안도현 시인의 그림책 "관계"(출판사/ 계수나무)이고 메인 MC 이명순(방송인)의 진행으로 권득용(대전문인협회 회장), 김수천(원광대교수), 오금숙(토탈갤러리 관장) 이상 3명이 전문 패널로 참석한다. 만남에서 시작되는 관계는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인문학적 주제로 삶의 통찰을 이끌어내는 전문 패널들의 질문이 기대된다. 안.. 2016. 8. 17.
갑을오토텍(주) 사태관련 성명서 전문 _ 충청남도인권위원회 성 명 서 충청남도인권위원회 위원들은 갑을오토텍(주) 사태를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갑을오토텍(주)의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회사 관리자, 용역 및 경찰의 대치와 충돌이 무더위 속에 장기화되면서 공장 안 조합원들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인권위원회 위원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갑을오토텍(주)은 지난 2008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경비용역을 투입하였고, 특히 2015년에는 전직 경찰과 특전사 출신 등을 채용하여 제2노조를 설립하고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심각한 부당노동행위가 행해져 왔습니다. 올해 3월 단체교섭에서는 사측은 기존의 노사합의를 이행하는 대신에 단체협약 전면개정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노동조합이 노사.. 2016. 8. 9.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마음 살리기" 국제생명나무사역 대표 _ 윤종현 저자 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북포럼@대전'에서는 제85회 저자와의 만남에 국제생명나무사역 대표 윤종현 목사를 저자로 초청했다. 윤종현 저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은 8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이고, 장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 마치 광장 퓨전 레스토랑 빅보스에서 20대 젊은 청년들과 함께 한다. 윤종현 저자는 마음 살리기(규장 출판사)에서 우리 안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스스로 믿고 있는 거짓말, 자기중심적인 생각, 육체의 생각을 하나님의 진리로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윤종현 저자와의 만남은 대전 서구 정림동 정림 성결교회 백현준 목사가 기획을 맡았으며 한남대 재학생 한 솔이 메인 MC, 송호진(직장인), 김민정(우송대 재학생) 2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2016. 8. 3.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노래하는 그림책" 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 소장 _ 박은혜 저자 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어가는 '북포럼@대전'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노래하는 그림책"의 박은혜(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 소장)저자와 ' 제75회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 공연을 통해 음악치료적 경험을 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당일 무료 접수이다. 김PD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방송 채널로 이동합니다] 2016. 6. 18.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 국제자선바자회 성료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 국제자선바자회가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민의 많은 호응으로 성황리 그 행사를 마쳤다. 2016. 5. 25.
‘개 고문’ 축제를 폐지하십시오 중국 위린 축제에 식용으로 팔려나가는 개들은 몽둥이에 맞아 피를 흘리며 잔인하게 죽어갑니다. 주인으로부터 도난당한 개들이 수두룩하지요. 도살장 갈고리에 거꾸로 매달린 채로 개들의 가죽은 벗겨집니다. 개들이 느끼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미국의 신경 과학자 그레고리 번즈(Gregory Burns)씨는 감정을 느끼는 영역에서 개와 인간의 뇌가 아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딱히 연구 결과가 아니더라도 개를 키워보셨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초롱초롱한 눈으로 꼬리를 흔들며 이곳저곳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은 생각과 감정이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소위 ‘축제'를 위해 강아지들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대다수 중국 시민들이 시위를 벌.. 2016. 5. 25.
‘근대, 현대로 꽃피다. 현대 花’ 특별전 개최…‘손기정 현대화’로 재조명한 마라토너 손기정의 삶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손기정기념관(이사장 김성태)이 6월 4일(토)부터 7월 3일(일)까지 80년의 시공을 초월해 마라토너 손기정이 세계 제패를 위해 시베리아 횡단 기차에 올랐던 바로 그 날의 손기정선수의 흔적을 찾는 ‘근대, 현대로 꽃피다. 현대 花’ 특별전을 개최한다. 정확히 80년 전인 1936년 6월 4일 손기정은 "최후까지 분투하겠습니다”고 출사표를 적고 나서 대륙횡단열차에 몸을 실었다. 신의주, 중국 단둥, 하얼빈을 거쳐 소련 치타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갈아탄 뒤 올림픽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까지 갔다. 무려 보름 가까이 걸린 기차여행은 서럽고 고단했다. “우리가 탄 열차는 여객용 기차가 아니라 군 장비 수송용 화물 열차 같은 것이었다. 정규 여객 열차 편은 일주일에 두 번밖에 없었고,.. 2016. 5. 25.
금소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직권남용 검찰 고발” 반성 없는 금융위원장과 하수인들 직권남용, 직무유기 고발 불가피 오늘도 책임 회피만 일삼는 금융위가 1차 금융개혁 대상 금융공기업에 무사 안일 주장보다 금융위의 무사 안일 반성해야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그동안 금융위원회의 수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자신의 영달과 향후 입지만을 위해 금융을 이용해 오면서 실질적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를 태만히 하고 직무 유기를 넘어 직권 남용까지 저지르는 등 더이상 금융개혁이 왜곡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검찰에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직원들이 하수인 역할을 한 것으로 의혹 받아온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 김동환 전자금융과장 .. 2016. 5. 25.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마음에 묻다" 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 _ 박영찬 저자 문화가 있는 수요일 행사 '북포럼@대전'에서는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대전문학관 다목적홀에서 "마음에 묻다"의 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 박영찬 저자와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 당일 무료 접수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6. 5. 24.
제20대 국회의원 대전 출마 후보자 및 트위터 주소 [2016년 3월 29일 기준]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 박영순 @ysb3860 "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 강래구 @kangraegoo "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 박병석 @pbs21 "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 박범계 @bkfire1004 " " 김윤기 @Kimyunki "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 조승래 @gasiri " " 강영삼 @kangysam "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 이상민 @esangmin " " 이성우, 이경자 후보는 트윗을 찾을 수 없네요. 아시는 분은 보내주세요."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 송행수 @songhs690106 " 2016. 3. 29.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과 할 수 없는 방법 정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2016. 3. 24.
제2회 천태산 은행나무 전국 시 낭송 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10월25일(일)에는 천태산 영국사 주최와 영동감고을문학회 주관으로 천태산 전국 시 낭송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125명의 예선 참가자를 거쳐 22명의 본선 진출자 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올해로 두 번째인 본 대회에서는 경기화성의 이병숙씨가 "강서고분 벽화(이인석詩)"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0. 30.
[고발] 불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주차 혹시 나도? 차량이 증가하며 도시 곳곳에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횡단보도를 딱하니 가로막고 주차를 하는 얌체 운전자를 보노라면 면허 발급에 인성교육을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곤 한다. 유모차라든지 노약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되는데 이중의 사고 위험이 도사린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최소한의 양심적인 주차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http://www.podbbang.com/ch/9978 2015. 10. 24.
11월, 세계 저작권 기술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제5회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5(ICOTEC 2015) 개최-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배경율 교수)가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5(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5, 이하 ICOTEC 2015)’가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그 막을 올린다. ICOTEC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협력하며, ICOTEC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배경율 상명대학교 교수),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송순기),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 기술 및 유통 전문 전시회로, 국내 저작권 기술.. 2015. 9. 23.
익사하고 있습니다 _ 해안으로 떠밀려온 3살배기 어린아이의 시신 에이란(Aylan) 에이란(Aylan)을 다시 살릴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피난처를 찾는 아이들이 보트 침몰 사고와 운송 트럭에서 질식사로 숨지지 않도록, 유럽이 난민 보호 동의안을 도출하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세계 시민이 지도자들의 행동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는 걸 꼭 알립시다. 서명하시고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로 널리 공유해 주십시오. 지금 서명하기 아바즈 여러분, 해안으로 떠밀려온 3살배기 어린아이의 시신. 쳐다보기 힘든, 피하고만 싶은 사진입니다. 난민들을 누가 책임져야 할지를 놓고 지도자들이 다투고 있지만, 그래도…. 이전에는 없었던 실날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난민을 수용하라는 요구가 커진 가운데 앙겔라 메르클 독일 총리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의장은 전쟁과 배고픔을 피해 탈출한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할 계획.. 2015. 9. 8.
맥심 코리아 _ 이것이 한국 여성이 처한 현실입니다 아바즈 커뮤니티 청원사이트에 여러분이 관심있어 하실 만한 청원서가 게재되어 알려드립니다.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성폭행이다, 아니다, 필름 노와식 연출이기 때문에 괜찮다 등 논란이 많지만, 결국 이 일련의 사태가 드러낸 것은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과 여성을 대하는 문화의 실태입니다. 맥심 본사, 영국 코스모폴리탄에서도 앞 다투어 맥심코리아의 결정을 비판하는 지금, 우리가 힘을 모아 맥심코리아에 직접 의견을 전달하면, 맥심코리아의 사과를 받아내고, 한국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명해 주십시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마포구서교동에 있는 맥심 코리아 사무실에 청원서를 직접 전달할 것입니다.. 2015. 9. 8.
[아바즈 메세지] 부정∙부패를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살해당했습니다 리디아 카초 — 아바즈와 함께 멕시코 사진기자 루벤 에스피노사 씨가 고문당한 후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중남미에서 오랫동안 민주주의 전통을 유지해온 멕시코가 이젠, 진실을 보도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나라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는 공개서한에 응원 메시지를 보냅시다. 우리가 함께 전 세계에서 큰 지지를 이끌어 내면, 아바즈는 이 서한을 멕시코 주요 신문사의 1면 보도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서명하기 아바즈 시민 여러분, 멕시코 사진기자 루벤 에스피노사는 고문을 당한 후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함께 있었던 나디아 베라라는 인권운동가와 3명의 여성도 살해당했습니다. 중남미 최고(最古)의 민주주의 전통을 자랑하는 멕시코 — 그곳에서 표현의 .. 2015. 8. 22.
[아바즈 메세지] 제 생명의 은인이 지금 갇혀있습니다 _ 겨우 다섯 살 때 저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비 민트 라바씨 — 아바즈와 함께 저는 다섯 살 때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한지 알았어요. 모리타니의 노예제도에 맞서 평생을 싸워오신 분 덕택에 결국 전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분은 노예제도 폐지를 요구했다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이 풀려나실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다른 노예들을 그분이 계속 구출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청원에 서명하기 전 세계 아바즈 시민 여러분, 겨우 다섯 살 때 저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가축을 돌보고, 매일 밤 주인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지도 못한 채로 저는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한지 알았어요. 제가 태어난 아프리카 모리타니에는 지금도 많은 이들이 노예로.. 2015. 8. 18.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시리즈 4부작 종합 1부 친일 후손 1177(2015.8.6) 해방 70년을 맞아 뉴스타파는 처음으로 친일파 후손들을 최대한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은 대통령 소속 진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가 확정 발표한 친일인사 1,006명의 후손이다. 특히 일제로부터 후작, 남작을 받은 귀족, 조선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참의를 지낸 일제 강점기 최고 엘리트의 후손들을 집중적으로 추적했다. 그리고 지난 8개월동안의 작업끝에 뉴스타파는 친일파 후손 명단 1177명을 작성할 수 있었다. 취재팀은 친일파 후손들의 학력과 직은 물론, 거주형태, 주소지를 파악해 친일파 후손들이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친일파 후손들에 대한 실증적으로 구체적인 통계분석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뉴스타파는 친일파 후손들과 숱한 만남을.. 2015. 8. 15.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국민 모금으로 조성 - 남아계신 피해 할머니 47명, 이들을 위로하고 진실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 마련 필요2015년 08월 14일 -- 광복 70주년을 앞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국민 참여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진다.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가 90세인 가운데, 다음 세대가 위안부 피해 역사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숲 현판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 기록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에 365mc 병원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요청하여 시작되었으며,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여성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 2015. 8. 15.
내 스마트폰, PC가 RCS 해킹에 노출 되었을 것 같다면... 오픈 백신 - 국가정보원이 이용한 해킹팀의 스파이웨어인 RCS에의 감염 여부 탐지 다운로드 주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p2plab.openvaccine 오픈 백신은 국가정보원이 이용한 해킹팀(Hacking Team)의 스파이웨어인 RCS에의 감염 여부를 탐지하기 위한 자유/오픈소스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오픈 백신은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탐지를 위한 앱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모든 RCS를 탐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디텍트 2.0 오픈 [PC용] -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s://resistsurveillance.org 디텍트 설치 및 이용 방법 http://mailnewsday.tistory.com/4610 오픈 백신 개발 후원 펀딩 .. 2015. 8. 14.
시민방송 RTV 광복 70주년 24시간 특별편성 시민방송 RTV는 스카이라이프 183, 티브로드 210, 씨앤앰 329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8. 14.
금소원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 롯데 불매운동 전개” -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 집회 및 ‘롯데 불매운동’ 전개 예정...소비자의 불매운동 적극 참여는 재벌 개혁의 출발 - ‘한국 기업’ 주장에 앞서 한국에서 공감받는 기업대책 제시해야 - 롯데의 정경유착, 탈세 등 수사는 물론, 면세점 재승인도 신중해야2015년 08월 13일 -- “롯데 사태에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사과 발표는 실질적 내용이나 확실한 약속이 없는 면피용 사과이고, 부전자전의 모습을 큰 차이 없이 보여줌으로써 황제경영 2세인 신동빈 회장에게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면서 “현재 금소원이 진행하고 있는 롯데 불매운동을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하여 기한없이 진행하기로 했다”고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금융소비자원과 소상공인연합회는 “.. 2015. 8. 13.
모든 RCS를 탐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디텍트 2.0 오픈 [PC용] 스파이웨어 탐지 프로그램 디텍트(DETEKT) 사용법 디텍트 설치 및 이용 방법 디텍트를 실행하기 전에, 모든 프로그램을 닫고 인터넷 연결을 끊어야 한다. (와이파이나 랜선을 제거한다) 스파이웨어가 검출되면, 이를 제거하기 이전에 인터넷에 다시 연결해서는 안된다.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른 스파이웨어 방지 프로그램이 있다면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해두는 것이 좋다. -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s://resistsurveillance.org 홈페이지 접속 다운로드 detekt.exe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프로그램 실행 현재 실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닫고, 인터넷 연결을 끊어야 한다디텍트는 윈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본 설정은 영어 탐색은 컴퓨터 성능에 따라 수분에서 30분까지 걸릴 수 있다 이상이 없.. 2015. 8. 12.
오픈 백신 개발 후원 펀딩 소개 클릭 펀딩 하러 가기 http://www.socialfunch.org/openvaccine2015이 후원함에 대하여오픈 백신은 국가정보원이 이용한 해킹팀(Hacking Team)의 스파이웨어인 RCS에의 감염 여부를 탐지하기 위한 자유/오픈소스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오픈 백신은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탐지를 위한 앱으로 개발되었습니다.다만, 오픈 백신은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를 탐지하고 치료하는 일반적인 상용 백신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는 해킹팀의 스파이웨어인 RCS만을 목표로 하며, 향후에도 시민 감시를 목적으로 한 스파이웨어만을 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즉, 국가 감시용 스파이웨어 전용 백신을 목적으로 합니다. 오픈 백신 개발의 취지지난 7월 5일, 정부 기관에게 .. 201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