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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리여행301

소나기 내리는 농가의 하루 장모님 기일이 다가와 들른 처가에서 소나기를 만나다.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 - 허시파피]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TEL : 010-5955-8575hushpuppies.modoo.at 2024. 7. 25.
●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또랑" 석갈비와 돌솥밥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석갈비 먹으러 왔습니다. 구우면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제가 참으로 선호하는 식당입니다. 세트로 나오는 돌솥밥은 밥을 공기에 덜고 물을 부으면 눌은밥이 되죠. 그 맛 또한 기가 막혀 입짦은 큰 녀석이 너무나 잘 먹어 좋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점심을 먹으니 저절로 행복의 기운이 밀려드네요.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 - 허시파피]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TEL : 010-5955-8575hushpuppies.modoo.at 2024. 7. 24.
아내와 딸과 셋만의 조촐한 외식 _ 샤브로21 대전송촌점 고즈넉한 일요일 오후 아들은 운동하러 나가고 딸과 아내와 셋만의 외식 깔끔한 분위기에 혼밥 하기 좋은 테이블 각기 다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오늘은 처음이니 "샤브로21 샤브샤브"로 통일해 봅니다.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 - 허시파피] 허시파피 대전 둔산이마트점TEL : 010-5955-8575hushpuppies.modoo.at 2024. 7. 18.
고즈넉한 오후 아내와의 아름다운 산책 _ 대전 한밭수목원 "고즈넉한 오후 마음을 녹여주는 돌이랑 아메리카노"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둘만 남은 어느 고즈넉한 오후 대전 한밭수목원으로 둘만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젠 기댈 곳이라고는 우리뿐입니다. 2024. 6. 19.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은 진리입니다 새벽 2시 9개월 만에 만남 동네 형님과의 한잔 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입니다. 2024. 6. 1.
즐거운생1955 특별 안주 스파게티 계란말이 새로운 안주를 먹는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입니다.^^ 2024. 5. 31.
아내와 둘만의 데이트... 송촌동 소담집 본점에서 생갈비살, 양념갈비살을 한번에... 어쩌면 이런 시간을 자주 하지 못했던 것이 무척 아쉬운 그런 날. 아이들은 각자의 약속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결국 둘만이 같이한 날. 앞으로도 더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제는 아이들을 좀 놔 줘야 할 것 같다." 2024. 5. 27.
학사주점이 생각나게 만드는 논두렁밭두렁 학창 시절 대전에는 남사당, 밀물 등의 학사주점이 은행동에 위치해 있었지요. 휴대폰이 없던 그 시절에도 약속 없이 방문한 주점에는 친구 녀석들 한두 명은 꼭 있었지요. 합석해서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면 한 놈 두 놈 또 기어 오는 친구 녀석들.. 퇴근길에 한번 들러보고 싶었던 논두렁 밭두렁에 문을 열고 들어서며 생각나는 학사주점. 오늘처럼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2024. 5. 7.
젊은 날의 기억 속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함께 하는 추억의 장소가 있습니다.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간 투다리에서 때로는 친구와 함께, 때로는 연인과 함께 했던 그 시절 젊은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꼬치안주와 함께 흠뻑 취해봤습니다. 이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요. 2024. 5. 6.
어머니 모시고 아이들과 양반고을 돼지 양념갈비 먹으러 왔어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돼지 양념갈비를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오랜만에 양반고을에 왔네요. 숯불로 구워준 시절부터니 약 20년간 방문한 식당인데 숯불의 맛은 아니더라도 부드러운 양념갈비는 그대로이네요.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아이들 갈비도 사주고 이로써 우리 집 큰 행사 하나는 저렴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 5. 5.
십수 년만 에 인쌩맥주에서 아내와 둘만의 시간 자식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왜 그리 힘들었던지 저녁 식사 후 아이들은 스카에 가고 아내와 둘이 시원한 얼음맥주 마시러 왔습니다. 2024. 5. 1.
저녁을 먹고도 배고프다 하여 사준 맘스터치 햄버거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픈 아들 녀석의 끝없는 식욕 한참 클 나이 고등학교 1학년 사춘기 없이 무럭무럭 자라준 녀석 이 아비가 무엇이 아까울까.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024. 4. 30.
아빠는 김치찌개, 딸은 콩나물국밥, 아들은 수제돈가스 우리 가족에게 통일은 없다. - 김치찌개 익어가는 _ 전주 명가 콩나물 국밥에서...... -    두 녀석 다 시험기간이라 저녁이라도 고기로 든든하게 먹이고 싶은 아비의 의지와는 달리 콩나물국밥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요청으로 몇 달 만에 방문한 우리 동네 맛집입니다. 정말 식성이 따로따로라 미안하지만 각자가 원하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시는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맛있데 잘 먹었습니다. 2024. 4. 29.
한 달에 한 번 하는 가족 외식 오늘은 화로상회 돼갈이, 돼삼이, 갈막이로 달려봅니다. 화로상회 돼갈이(옛날양념갈비+목살) 화로상회 돼삼이(참숯통삼겹) 화로상회 갈막이(옛날양념갈비+원조막창) 한 달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하자 약속했지요. 오늘은 최근 동네에 개업한 화로상회_대전송촌점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유독 양념이 된 돼지갈비를 좋아해서 참으로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양념갈비, 목살, 통삼겹과 막창 등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친구들과 소주 한잔하러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녁을 먹고 학원이며 스터디 카페로 이동하는 남매를 보자니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오늘만은 노래방 아니면 볼링장 등에서 가족과 함께 하자고 했건만 "엄마랑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하고는 둘이 각자의 길로 가네요. 아내와 둘이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고 동네 슈퍼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딸기.. 2024. 4. 21.
고등학생 남매 아이들과 방문한 가마치 통닭 이제는 조금씩 대화의 장이 열리는 듯 포장 및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먹기를 좋아하게 된 아이들과 그 두 번째 대화의 장을 열어봅니다. 그래도 이 아비를 걱정해 주고 따라주는 아이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이쁘다고 서비스를 챙겨주시는 주인장 사장님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2024. 4. 16.
오늘은 짜장 데이 _ 초류향의 맛있는 짜장면 딸아이와 둘만의 짜장 데이 쉿... 동생 모르게... 2024. 4. 15.
20년 동안 즐겨먹는 공주칼국수 얼큰이 칼국수 갑자기 얼큰한 것이 땅겨서 방문한 공주칼국수 20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이 사장님의 모습에 남아 있네요. 가벼운 인사를 하고 "얼큰이 칼국수"를 주문합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갔지만 맛은 그대로입니다. 번창이라는 말보다는 건강이라는 안부를 남깁니다. 30년 40년 뒤에도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사장님. 2024. 4. 5.
아들과 단둘이 단지막창 송촌점에서 막창, 갈매기살, 갈빗살 시식 중 엄마와 누나 몰래 단둘이 맛집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잘 적응은 하는지 궁금한 아비의 노력 남자 대 남자로 대화를 나눠봅니다. 나름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비의 고민도 털어놓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게 부자는 하나가 되어갑니다. "네가 아빠 아들이라 참으로 행복하구나. 사랑한다... 아들.^^" 이제 한 달에 한 번은 맛집 탐방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과 둘이서......^^ 2024. 3. 29.
- 배민B마트 첫 주문 특가에 1만 원 할인쿠폰까지 받아서 구매한 후기 홍대 낙지 첫 주문 특가에 1만 원 할인쿠폰까지 받고 빠른 배달 서비스까지 놀랐네요. 아주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홍대낙지 옆 귀퉁이가 찢어져서 왔는데 냉동식품이라 그냥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홍대낙지 무지하게 매우니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 3. 17.
지리산 화엄사 인근에 쑥부쟁이 솥밥 전문 "지리산부부솥밥" 식당을 오픈하는 친구 부부 세상을 돌고 돌아 구례에 자리를 잡은 나의 죽마고우... 꾹아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식당 만들어가길 바란다. 쑥부쟁이 솥밥 전문 지리산부부솥밥 문의 및 예약전화 : 061-781-0088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26-1 1층 (황전리 419-2) 구례 근처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3. 7.
아내 표 돼지고기 김치찌개 즐거운 휴일을 먹방으로 시작해서 먹방으로 끝내려는 아내의 두 번재 음식 그저 맛있게 먹어주는 일이 사랑받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묵묵하게 하루도 즐겁게 시식합니다. 여보... 거듭 사랑해.^^ 2024. 3. 3.
아내 표 갈치조림 텔레비전에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한마디 했는데... '아~~~ 맛있겠다." 바로 실행에 옮기는 아내. 사랑해! 여보.ㅋㅋ 2024. 3. 3.
동생에 질세라 세뱃돈으로 엽기 떡볶이를 쏜 딸아이 세뱃돈으로 아들이 쏜 짬뽕에 질세라 딸아이는 엽기 떡볶이를 샀습니다. 아빠, 엄마, 동생의 모든 의견을 수렴하더니 결국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네요.ㅋㅋㅋ 아무튼 잘 먹었다 딸.^^ 2024. 2. 27.
이제는 질이 아니라 양이다.무한리필 고깃집을 탈환하라. 고기 굽는 소리에 군침 흘리는 아이들.^^ 이제는 무한대의 먹보가 되어버린 아들 녀석 때문에 무한리필 고깃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아비의 선택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너희들이 무척 고맙다. 2024. 2. 22.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들과 먹는 닭갈비 _ 특수부위 전문점 팔각도에서...... 숯불닭갈비, 닭 특수부위 전문점 팔각도에서...... 닭 특수부위 전문점 팔각도에 왔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7gb-NMD82Es 닭갈비가 잘 익을 수 있게 불을 지펴봅시다.^^ 자~~~ 싱싱한 닭갈비를 올려볼까요? https://www.youtube.com/shorts/7GrUPnNPSQs 가지런하게 닭갈비를 불 위에 살포시 올려보아요. 닭갈비가 잘 익을 수 있게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Ep9Q817XFoM 적당한 크기로 잘라진 닭갈비를 감상해 보아요.^^ 닭갈비가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수다를 떨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826aHLckfrM 친구들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닭.. 2024. 2. 15.
생전 처음 먹어 본 아구 수육에 가오리 찜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고향을 찾는 연어처럼 설을 맞이해서 고향으로 돌아온 친구들과 즐거운 자리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다음날 출근을 앞두고 미친놈 마냥 흥에 겨워 술 한잔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 반가운 친구들. 그래서 귀향길은 설렘의 일부가 되나 봅니다. 고향 친구들과 함께 먹은 아구 수육과 가오리 찜 먹던 중 찍어서 그런지 처음의 푸짐함은 조금 사라졌네요.^^ 아쉽지만 내일은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즐거운 새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2. 12.
아들 졸업식 마치고 또랑으로 석갈비 먹으러 왔어요. 졸업식을 마치고...... https://www.youtube.com/shorts/jJwIQ8bwEg4 유독 석갈비를 좋아하는 아이들 오늘은 석갈비 3인분을 추가해서 7인분을 먹네요. 잘 먹어주는 아이들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렴 강아지들...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