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5425 61. 결국 리만 브라더스를 쳐 먹는구나..[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60. 대출 만기 연장이라...[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9. 타워 펠리스 54층에서 불난 애기는 입도 뻥끗 안하는군..[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8. 탄소 배출권 문제...진부하군.......쯧...[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7. 독도 문제 대응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매한 답이군.......[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6. 한우 축산 농가 대책에 대한 패널 질문이 아예 없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5. 국제 중학교가 추첨?/??...좀 황당하군...[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4. 공기업 해치우기 문제 결론 나왔군...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3 .장학금 애기 나왔다... 결론 나왔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2. 또 대기업 문제 보드판에 올라 왔다 =규제 완화..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1. 그린벨트 해제...지금 난리가 났음..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50. 자살....이제 한국은 한계의 극한까지 온 것입니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49. 농협........과연 누구들의 조합인가...NH.....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48. 부산 ..이제 보니 경제가 장난이 아니네...놀랐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47. 11월 물가대란에 대비를해야 할 시점이군..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46. 상당히 재미 있는 시장이네..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45. 하루가 멀다하고 시체가 떠오르는 한강.. [미네르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5. 13. ()영업에 대하여 -3 나는 형님 떡도 싸야 사먹고 아버지 떡도 맛있어야 사먹는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이 좀 약간 떨어지더라도 같은 가격이라면 형제자매나 친한 친구가 파는 떡을 사먹게 되지 않겠는가. 맛이 동등하거나 더 좋다면야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고. 나보다 다섯 살 이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나 물어보는 말이 있었다.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제 인생에서 놓치는 것이 있을텐데 인생 선배로서 좀 가르쳐 주세요.” “왜 그걸 하고 싶으세요?” “저는 상황이 이러저러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 주십시오.” … 이러한 대화를 통해 나는 상대방의 인생 철학과 지혜도 배울 수 있었다. 수많은 경우, 나는 이른 바 프라이버시 영역에 속하는 문제들도 감추지 않고 털.. 2009. 5. 10. ()영업에 대하여-2 () 표시가 붙은 글은 온라인에서 그냥 써 나가는 글이라는 뜻임. -------------------------------------------------------- 사람들은 성실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로 안다. 영업이건 장사이건 간에 성실하게 임하면 세상이 곧 알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천만에! 도로 주변에서 김밥을 파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새벽부터 나와서 팔겠지, 아마. 어쩌면 집에서 직접 만든 김밥일수도 있고 어쩌면 도매집에서 받아온 김밥일 수도 있고 어제 팔다남은 것일 수도 있고 오늘 새벽에 만든 것일 수도 있겠지. 먹어도 탈이 안날 수도 있겠지만 지저분한 손으로 더러운 곳에서 만들어 먹으면 배탈나기 쉬운 것일수도 있겠지. 당신이 제아무리 좋은 재료로 제아무리 깨끗하게 정.. 2009. 5. 10. ()영업에 대하여 영업 게시판을 살펴보았고 좋은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미 그 글들 속에 영업의 핵심 내용들은 웬만큼 다 나와 있으므로 그 글들 속에 나타나지 않는 내용을 요점만 짧게 쓰려고 합니다(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래 요점은 영업방식을 공식화하려는 시도 혹은 이론 혹은 토론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충분히 깨우쳐 줄 뿐만 아니라 제가 왜 영업 경험자들만 글을 올리라고 부탁했는지를 깨닫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운영자님, 영업 미경험자의 글은 그것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여도 출산의 고통에 대해 남자들이 떠들어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글들이므로 삭제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1. 영업 방식은 상품에 따라 달라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2009. 5. 10.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한달 전쯤 정말 오래간만에(지난번 글을 올린 이후 전혀 오지 못했는데 오늘, 비밀번호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을 정도입니다) 이곳을 와보고서는 깜짝 놀랬습니다. 하나는 회원의 숫자였고 다른 하나는, 일부 독자들이 돈을 모아 제작하였다는 동영상이었습니다(그 독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는 “와~~ 글 올리라고 은근히 압박하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정말 바쁩니다. 개인적인 꿈을 실행하는 것(이게 시간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과 몇 가지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독자들 메일은 반드시 읽어봅니다. 답은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지만. 책을 언제 출간할는지는 미정입니다. 생기는 게 없어서(인세를 받을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기에) 늦장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바쁘기 때문입니다. 참, .. 2009. 5. 10. () 설날? 내게서 덕담을 기대하지 말라. 아주 바쁩니다. 지난 1년간 읽은 책이 겨우 서너권 뿐이고 신문 7개만 겨우겨우 읽어 왔을 정도로 바쁩니다. 사업적인 일은 아니고 제가 좋아하고 꿈꾸어왔던 개인적인 일 때문입니다. 아마도 8-9월 경이면 이 일도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된 것 이유는 아래 글에서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글은 어느 독자의 메일에 대한 저의 설날 답변입니다. 그 독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개인적 상황은 모두 변형시켰습니다. ------------------------------------------------------ 참조: 초록색: 어느 독자가 하는 말을 변형시킨 내용 >>>붉은색:세이노의 대답(.. 2009. 5. 10.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3) 그 문제의 해결책은 너무나도 뻔한 것이었는데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경쟁사들이 뻔히 있는데 가격을 더 올린다는 것은 자살 행위였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직원들에게 솔직히 토로하고 해결책을 제안하였다. 첫째, 광고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입소문이라는 것을 믿어라.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입소문이 나게 하려면 어쩌다 찾아 온 고객의 신뢰를 철저히 받아야만 한다. 고객의 신뢰는 감동에서 나온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법은 간단하다. 약속은 남들 하는 만큼만 하지만 실제로는 그 약속 보다 더 많은 것을 해주면 된다. (고객의 신뢰를 받는 법은 별도 항목에서 다룰 것이다. 내가 방송 음향기기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토요일 오후에 전라남.. 2009. 5. 10.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2) - 사람관리 네 째, 사람 관리이다. 장사에서 인건비를 줄이려면 당신이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혼자서 별 걸 다하여야 한다고 했다. 사업에서도 그 원칙은 초기에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하지만 장사이건 사업이건 간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언젠가는 직원을 어쩔 수 없이 채용하여야 한다. ( 물론 직원은 한명도 없이 외부 인력을 일당제로 고용하여 수년간 사업을 하여 온 사장도 내 주변에 있는데 사무실 조차 없지만 건설회사들을 상대로 위생설비 공사를 꾸준히 도급 받아오고 있다. ) 그런데 직원은 어떻게 채용하여야 하며, 또 월급은 얼마나 주어야 할까? 먼저 사람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를 생각하여 보자. 당신으로서는 능력 있고 똑똑한 경력 직원을 뽑고 싶겠지만 뒷돈이 많지 않은 한, 사업.. 2009. 5. 10. 외로움을 즐겨라 외로움을 즐겨라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이후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부자가 되고자 마음 굳게 먹었음에도 그 굳은 결심을 산산 조각 깨뜨려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혼자서 노력하는 과정 중에 창밖에 비치는 찬란한 햇빛, 하얗게 쌓인 눈, 후두둑 떨어지는 소나기, 그런 것들을 배경으로 하여 때없이 밀려드는 외로움, 보고싶은 얼굴 등등이 스스로를 외롭게 하고 이어서“내가 도대체 꼭 이렇게 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감 마저 불러 일으킨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 그래서 나는 장담한다. 만일 당신.. 2009. 5. 10. 법을 어느정도나 지켜야 할까?(1) 법을 어느 정도나 지켜야 할까?(1) [ 1. 법이 지켜지지 않게 되는 과정 ] 살아가면서 누구나 법을 지키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금씩은 갈등을 하게 된다. “법은 인간 사회의 규범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이것은 초등학교 때 이미 배운 사실이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법을 지키지 않아도 아무런 손해를 입지 않게 되거나 오히려 법을 지킨 사람 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법은 지키면 손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보자. 주말에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은 9인 이상 승용,승합차량만 다닐 수 있고 ,9-12인승 차량에- 6인 미만이 승차한 경우는 통행할 수 없다. 그게 법이다. 하지만 일반 승용차나 서너명도 타지 않은 9-12인승 차량이 뻔뻔스럽게.. 2009. 5. 10.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1)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1) 사업을 할 때 가져야 할 자세는 상당부분 장사를 할 때의 자세와 공통되지만 무엇보다도 기억하여야 할 중요한 것들이 있다. 첫째, 폼 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수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마음 속에 그럴 듯한 사무실을 꿈꾸면서 사장실이라고 써 붙인 별도의 공간도 갖기 원한다. 나의 강력한 조언: 절대로 폼잡는 짓 하지 말아라. 사무실은 일하는 곳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일하면 좋겠지만 사업 초기에 그럴 돈이 어디 있단 말인가. 손님도 올 텐데 그래도 좀 꾸며 놓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그런 짓은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사업 방식일 뿐이다. 수십억 수백억 자본이 있어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나는 안다. 벤쳐 바람이 불면서 테헤란에 몰려들었던 수.. 2009. 5. 10.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다음